‘불법 유흥주점’서 술마시다 나락갔던 배우가 8개월만에 내린 선택
방역 당국의 방역 수칙을 위반하며 불법 유흥업소에 방문해 물의를 일으켰던 배우 최진혁(본명 김태호)이 복귀했다. 자숙 8개월 만이다. 지난 22일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최진혁, 임원희, 정석용이 영덕에서 트래킹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방역 당국의 방역 수칙을 위반하며 불법 유흥업소에 방문해 물의를 일으켰던 배우 최진혁(본명 김태호)이 복귀했다. 자숙 8개월 만이다. 지난 22일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최진혁, 임원희, 정석용이 영덕에서 트래킹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전히 일상화되었다. 모든 모임이 9시면 파하는 게 당연한 수순이 되었다. 이런 사회적 거리두기 대상은 연예인도 예외는 아니다. 박나래는 ‘방송 이래 처음으로 쫓겨났다’라며 씁쓸한 심경을 고백했다.
코로나 확진자 수가 연일 수천 명 대를 기록하는 가운데 연예인들의 방송 촬영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데요. 개그맨 유재석 씨 등 연예인들이 연이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노마스크 방송’에 대한 논란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67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여행 유튜버 ‘곽튜브’는 지난 16일 ‘스페인 최고의 요리를 찾아서’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식당 입장 시 두 사람은 직원이 백신 접종 증명 QR코드를 요구하자 한국에서 접종을 완료했다고 말했다.
일본 정부는 10월부터 19개 지역에서 실행했던 긴급사태 조치를 전면 해제하고 ‘위드 코로나’로의 전환을 위해 단계적 제한 조치 완화에 들어갔다. 이로 인해 시민들은 경제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지만 재확산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