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1채 사기도 힘든데 116채 소유한 구의원 누군지 봤더니…
한 시민단체가 서울시 기초위원 417명에 대한 재산을 분석했다. 그 결과 417명이 1인당 평균 14억 원가량의 부동산 재산을 소유하고 있었다.특히 더불어민주당 소속 오현숙 영등포구의원이 289억 원으로 가장 많은 부동산 재산
한 시민단체가 서울시 기초위원 417명에 대한 재산을 분석했다. 그 결과 417명이 1인당 평균 14억 원가량의 부동산 재산을 소유하고 있었다.특히 더불어민주당 소속 오현숙 영등포구의원이 289억 원으로 가장 많은 부동산 재산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던 아파트 가격이 주춤하고 있습니다. 이런 부동산 시장 속에서도 계속 신고가를 기록하는 아파트가 있습니다. 바로 1971년에 준공된 아파트 한강맨션인데요. 지은지 40년이 넘은 아파트가 신고가를 기록하는 이유. 무엇일까요?
지난 1일 단계적 일상 회복이 시작되면서 식당과 카페 등의 영업시간제한이 모두 사라졌습니다. 영업시간의 제한이 사라지면서 심야시간까지 지인을 만나거나 회식을 하는 직장도 늘어났는데요. 그만큼 심야 택시를 찾는 사람도 늘었죠. 서울시에 따르면 단계적 일상 회복 이후 심야시간대 택시 수요가 이전보다 100% 이상이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수요만큼 심야 택시는 많지 않습니다. 심지어 ‘택시 대란’이라 불릴 정도로 심야 택시가 부족한 상황입니다. 어떻게 된 일일까요?
올해는 아파트 가격의 급등과 종부세율 인상 등으로 역대급 종부세가 부과될 것으로 예상된다. ‘세금 폭탄’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올해 종부세. 어느 정도일까?
외국에는 지어진 지 한 세기를 향해 달려가는 초고층 건물도 여전히 건재한데 왜 한국은 지어진 지 20년이 갓 넘긴 아파트조차 재건축 대상으로 거론되는 걸까? 그 이유를 알아보자.
콤팩트 시티는 도심 속 유휴부지, 일명 놀리고 있는 땅을 활용해 주거공간과 생활 기반 시설을 복합적으로 개발하는 사업을 말한다. 대개 콤팩트시티로 조성된 곳은 주거공간을 중심으로 지하철역, 백화점, 학교 등 생활 필수 시설로 손꼽히는 것들이 인근에 들어서 있어 선호도가 높은데, 현재 국내 콤팩트시티의 근황에 대해 알아본다.
한국에서 주거 최하층으로 손꼽히는 곳이 있다. 바로 겨울엔 닭살이 돋을 정도로 춥고, 여름에는 바퀴벌레와 악취로 몸살을 앓는 쪽방촌이다. 최근 서울역 인근의 쪽방촌 주민들이 대거 이사에 나섰다고 하는데, 어떻게 된 일인지 알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