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1채 사기도 힘든데 116채 소유한 구의원 누군지 봤더니…
한 시민단체가 서울시 기초위원 417명에 대한 재산을 분석했다. 그 결과 417명이 1인당 평균 14억 원가량의 부동산 재산을 소유하고 있었다.특히 더불어민주당 소속 오현숙 영등포구의원이 289억 원으로 가장 많은 부동산 재산
한 시민단체가 서울시 기초위원 417명에 대한 재산을 분석했다. 그 결과 417명이 1인당 평균 14억 원가량의 부동산 재산을 소유하고 있었다.특히 더불어민주당 소속 오현숙 영등포구의원이 289억 원으로 가장 많은 부동산 재산
이런 급등세에, 외신에서도 서울과 도쿄의 아파트 추이를 비교하며 지적한 사례도 나올 정도였다. 외신에 따르면 “월급을 쓰지 않고 모아 아파트 가격을 만드는 데까지 걸리는 시간은 서울이 도쿄보다 5년 더 길다”라고 전하며 상황을 설명했다.
2021년의 경우 국내 부동산 시장의 상·하반기 온도차가 뚜렷했는데, 연말에 가까워지면서는 아파트값의 양극화가 심해지고 있는 추세이다. 한편 이러한 상황 속에서 한 부동산 관계자는 서울 주요 아파트의 1년간 가격 변화를 비교해 결과를 내놓았다.
격변하는 아파트 시장에서도 서울의 인기는 언제나 건재하다. 오피스텔 같은 외관에 43가구 밖에 없는 ‘나홀로 아파트’도 어마어마한 경쟁률을 자랑하고 있다. 과거에는 이런 소형 주택은 외면 받아왔지만, 왜 이렇게 됐는지 알아본다.
최근 서울 아파트를 사는 2030세대의 비율이 증가하기 시작했다. 집값이 끝도 없이 오르기 시작하면서 조금이라도 집값이 낮을 때 미리 내 집 마련을 해야겠다는 젊은 층이 늘어난 것이다. 어떻게든 집을 사기 위해 ‘영끌’하겠다는 청년은 늘었는데 전문가들은 이에 대해 경고를 보내고 있다. 이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