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박신양 아니야…심은하와 키스신만 무려 30번 촬영했다는 배우
연예계가 심은하의 복귀 여부로 뜨거웠던 가운데 과거 그녀와 30번 넘는 키스신을 촬영한 배우의 일화가 재조명되고 있다. 1996년 방영된 드라마 ‘1.5’에서 교포 송진호 역을 맡았던 신현준은 그녀와 30번 넘는 키스신을 찍었었다.
연예계가 심은하의 복귀 여부로 뜨거웠던 가운데 과거 그녀와 30번 넘는 키스신을 촬영한 배우의 일화가 재조명되고 있다. 1996년 방영된 드라마 ‘1.5’에서 교포 송진호 역을 맡았던 신현준은 그녀와 30번 넘는 키스신을 찍었었다.
이영애 남편으로 더 많이 알려진 정호영 회장은 미국 시카고 대학교 출신으로 2조 원 넘는 자산가로 유명하다. 이런 정호영 회장은 화려한 연애사를 가지고 있는데 과거 그는 배우 심은하와 교제해 결혼을 준비했던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배우 심은하가 은퇴한지 21년 만에 복귀설이 제기되는 가운데 그와 남편의 재산 수준이 공개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심은하는 은퇴 후 조용히 일반인으로 살다가 2005년 정치인 지상욱 의원과 결혼 소식을 전해 또 한 번 이목을 끌었다.
최근 90년대 청춘 스타로 유명한 배우 심은하의 복귀 소식이 전해지면서 전국민이 떠들썩 했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었다. 심은하는 2001년 돌연 연예계를 은퇴한 뒤 이후 연세대 교수였던 지상욱과 결혼했다.
심은하가 은퇴 21년 만에 복귀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은퇴 당시 진행했던 인터뷰가 재조명 되고 있다. 당시 심은하는 “연예계로 돌아간다는 것은 너무 힘이 부친다”라며 심경을 전했었다. 또한 금전적으로도 여유가 있다는 내용도 함께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