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에 버려진 아기 길냥이가 ‘구조 3일’만에 보인 변화
성남 톨게이트 공사 현장에서 일하던 한 남성이 추위와 굶주림에 떨고 있는 아기 고양이를 구조했는데요. 병원도 데려가고 밥도 챙겨주던 남성은 결국 이 고양이를 입양하고 성톨이라는 이름도 붙여줬습니다.
성남 톨게이트 공사 현장에서 일하던 한 남성이 추위와 굶주림에 떨고 있는 아기 고양이를 구조했는데요. 병원도 데려가고 밥도 챙겨주던 남성은 결국 이 고양이를 입양하고 성톨이라는 이름도 붙여줬습니다.
한 집사가 평소 밥을 챙겨주던 엄마 고양이가 길 건너편에서 울고 있는 모습을 발견했습니다. 이에 엄마 고양이에게 다가가자 추위에 떨고 있는 아기 고양이가 곁에서 발견됐고 집사는 둘은 가족으로 받아들이기로 결정했습니다.
사람마다 성격이 다르듯이 고양이들도 성향이나 성격이 다르다. 도도하고 시크한 고양이가 있는 반면 애교가 많은 개냥이도 있는 법이다. 그렇다면 애교만점 개냥이들은 집사에게 어떻게 애정표현을 할까. 오늘 소개할 영상 속에 답이 있다. 함께 살펴보자.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니니고양이 Ninifam’에는 ‘아기 고양이가 오빠 냥이를 너무 좋아할 때..!’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습니다. 오빠, 언니들과 한시라도 떨어지고 싶지 않은 아기냥이의 일상을 살펴보죠.
고양이들은 유독 햇볕이 잘 드는 곳을 좋아한다. 이런 고양이의 특성을 고려한 집사가 일광욕을 위해 아기 고양이들을 베란다로 데려갔는데, 아기 고양이와 엄마 고양이는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오늘 소개할 영상에는 울고 있는, 밥을 먹는, 목욕을 하는 아기 집사 곁을 서성이며 돌보는 아기 고양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아기가 아기를 귀여워하고 보살펴주는 귀엽고 기특한 영상을 살펴보자.
아주 작고 연약한 아기 고양이는 생후 일주일 엄마와 형제를 잃은 채 아파트 주차장에서 처음 발견됐고 지금의 집사를 만나게 됐다. 집사는 너무나도 작고 가여운 아기 고양이를 이대로 두면 죽을 것 같다 생각해 입양을 결심했는데, 입양 후 뚱냥이가 될 때까지 아기 고양이의 변화를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