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먹고 있는 우영우 웹툰, 막상 박은빈에게 극찬 쏟아지는 현실 이유동명의 웹툰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자폐 스펙트럼을 가진 주인공의 손짓과 시선 처리 등이 섬세하게 표현되지 않았다며 혹평을 받았다. 한편 오히려 박은빈의 연기 실력이 얼마나 좋은지 알게 됐다며 박은빈의 연기 실력에 대한 극찬이 이어졌다.
'우영우' 앓이 중인 일본인들, 뜬금없는 발언에 한국 누리꾼 분노했다‘우영우’의 인기는 해외에서도 뜨겁다. '우영우'는 지난 11~17일 넷플릭스 19개국에서 가장 많이 본 비영어 TV시리즈 글로벌 1위에 올랐다. 전 세계가 주목하는 드라마라고 볼 수 있는데, 그중 이웃나라 일본 시청자들의 반응이 흥미롭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대박 난 박은빈, 축하 받을 소식 또 전해졌다14일 JTBC 엔터뉴스에서 ENA 채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이하 우영우)'가 해외 리메이크 제안들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앞서 미국에서 리메이크된 ABC '굿닥터'가 흥행에 성공하면서, 제 2의 굿닥터가 될 수 있는지 귀추가 주목된다.
정신과 의사가 직접 평가한 '우영우' 박은빈 연기, 이 정도였습니다자폐 스펙트럼을 가진 한 필리핀 남성은 "그녀의 연기가 자연스러워 나는 그녀가 진단받지 않은 자폐 스펙트럼인지 궁금하기 시작했다. 너무 자연스러워서 그녀가 연기를 하고 있는지, 아니면 정말 그런지 더 이상 분간할 수 없었다."라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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