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근황 공개한 이근, 그런데 뭔가 이상하다 논란되는 이유
지난달 31일 해군 특구전전단 대위 출신 이근이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렸다. 그는 실전 경험이 있는 외국인 요원들을 모아 특수작전팀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현재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여 직접적인 공세작선에 참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달 31일 해군 특구전전단 대위 출신 이근이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렸다. 그는 실전 경험이 있는 외국인 요원들을 모아 특수작전팀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현재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여 직접적인 공세작선에 참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가짜사나이’로 이름을 알린 이근 대위가 우크라이나로 떠난 뒤의 근황이 전해졌다. 사실인지는 알 수 없으나 한 누리꾼은 “이근이 자신과 같은 호텔에 묵고 있다”며, “여기는 우크라이나의 전쟁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이다”라고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해군특수전전단(UDT/SEAL) 대위 출신 이근의 사망설이 퍼지고 있어 이를 부인하는 근거들이 올라오고 있다. 한 네티즌은 자신의 SNS를 캡쳐한 사진을 올리며 이근이 살아있다고 주장했다. 해당 네티즌은 커뮤니티에 ‘이근 안 죽음’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게시했다.
에이전트H가 애꿎은 악플세례를 받고 있다. 이유는 이근 대위가 우크라이나에 의용군으로 참전하겠다는 의견을 밝힌 뒤부터다. 누리꾼들은 에이전트H의 유튜브 채널에 찾아가 왜 우크라이나를 가지 않느냐며 댓글을 남기고 있다.
UDT 출신 이근 대위가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하기 위해 출국한 가운데 외교부가 입장을 밝혔다. 해군특수전전단 출신 이근 전 대위는 지난 3월 6일 SNS를 통해 러시아로부터 침공을 당한 우크라이나를 돕기 위해 출국했다는 사실을 전했다.
2021년 8월, 김용호가 돌연 유튜브 활동 중단 선언을 하며 두 사람의 공방은 일단락되는 듯했지만, 최근 이근 대위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린 영상 하나로 두 사람 사이에 다시 불이 붙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