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이라 소문난 금융맨과 결혼한 아나운서 "남편 진짜 돈 많냐고요?"지난 16일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방송인 강수정이 출연해 무성한 추측이 넘쳤던 남편의 재력에 대해 인정했다. 탁재훈이 "남편분이 진짜 돈이 많아?"라고 돌직구로 질문했다. 그러자 강수정은 "없지는 않아요"라고 솔직하게 대답해 부러움을 샀다.
잘 나가던 아나운서가 "강호동 속으로 욕했다" 털어놓은 진짜 이유아나운서 강수정이 속으로 강호동 욕한 이유를 털어놨다. 7월 30일 방송된 '아는 형님'에서 강호동과 함께 출연했던 '야심만만' 이야기가 나오자 강수정은 토크쇼임에도 강호동으로 인해 녹화 시간이 길어졌다고 밝혔다.
"김종국에게 들이댄 적 있다" 방송에서 고백한 아나운서, 누구냐면요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이 가수 김종국에게 결혼 전 들이댄 적이 있다고 밝혔다. 강수정은 “‘우리 엄마가 씨암탉 잡아놨다’고 얘기했더니 김종국이 결혼식 때 축가를 불러주겠다며 완전 철벽을 치더라”고 거절당한 일화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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