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토론 나선 윤석열이 안희정·박원순·오거돈 언급하며 꺼낸 한 마디드디어 대선후보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지난 3일 KBS에서 방영된 <2022 대선후보 토론>에는 윤석열, 이재명, 안철수, 심상정 후보가 참여했다. 최근 이슈가 되었던 윤석열의 아내, 김건희가 안희정 전 충남지사를 옹호한 발언이 빠지지 않았다.
미공개 녹취록 공개되자마자 난리 난 김건희의 발언 내용 요약.zip지난 23일 밤 유튜브 채널 '서울의 소리'와 '열린공감 TV'가 김건희씨 녹취록을 추가 공개했다. 해당 녹취록에서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배우자 김건희씨가 "우리가 오히려 힘을 더 가졌는데, 왜 합의를 해. 그 사람들 골로갈 일만 남았지", 청와대 영빈관 이전 등의 다소 부적절한 언급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애들 들을까 겁난다' 160분 녹취록에서 나온 이재명의 충격적인 발언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욕설이 담긴 미공개 통화 녹음 파일이 공개되면서 사회적 파장을 빚고 있습니다. 지난 1월 18일 장영하 변호사는 국회에서 160분량의 이 후보 녹음본을 공개했죠.
'걸그룹보다 훨씬 빨라' 470% 떡상 기록 중인 팬카페의 주인공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부인 김건희 씨의 팬 커뮤니티 회원 수가 폭발적으로 급증했습니다. MBC 시사 프로그램 ‘스트레이트’에서 김씨의 녹취록이 공개된 이후 신규 가입자가 몰려들어 하루 만에 1000명이 넘으면서 470% 정도 급증했습니다.
'망할 줄 알았는데...' 드디어 공개된 윤석열 아내 김건희 녹취록 내용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배우자인 김건희 씨의 7시간 녹취록이 드디어 공개됐습니다. 해당 녹취록에는 접대부 쥴리, 유부남 검사와의 동거설에 부인하는 김건희 씨의 목소리가 담겼죠. 특히 그녀는 조국, 안희정 등 진보 인사 등을 옹호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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