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전순결 강요 당했던 방송인, 결혼한 뒤 남편과 함께 전한 근황개그우먼 출신 유튜버 미자가 눈길을 끌고 있다. 미자는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 후 9kg 증량 사실을 밝히며 다이어트를 예고했다. 하지만 '미자네 주막' 주인답게 연일 음식 사진으로 근황을 전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39살까지 혼전순결 강요당한 '장광 딸' 미자, 방송 중 충격적인 고백 밝혔다배우 장광, 전성애 딸 미자가 충격적인 고백으로 화제다. 미자는 최근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해 엄마와의 갈등을 전했다. 미자는 "39살까지도 혼전순결을 강요 당했다"라고 밝혀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결혼 2개월차 개그맨, 장인어른 앞에서 낯부끄러운 19금 질문받았다한의사는 김태현의 맥을 짚어보더니 "맥이 나빠지기 일보 직전"이라면서 옆에 있는 장인 장광의 눈치를 보았다. 한의사는 결혼하고 발기가 잘 되는지, 부부관계 질문 등을 체크하려고 했었는데 장인과 함께여서 난감했기 때문이다.
열애설 터지고 하루만에 결혼 발표한 개그맨 부부의 한강뷰 신혼집배우 장광의 딸인 미자(장윤희)와 개그맨 김태현의 신혼집이 공개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미자는 집을 소개하며 “현재 용산에 거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오빠(김태현)가 블랙을 좋아해 카펫, 암막 커튼까지 온 집안이 블랙이다”라고 말했다.
"결혼할 생각 없다"던 개그우먼이 공개한 결혼 상대, 사실 이런 사이였다개그우먼 미자가 김태현과 깜짝 결혼 발표를 해 화제를 모았다. 미자는 김태현과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에 대해 "민낯을 보여줬는데 다음부터 화장하고 오지 말라고했다"며 이런 취향을 못 만날것 같아 결혼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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