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아멈추어다오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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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청순 아이돌의 시조격인 여가수가 파혼 후 전한 의미심장한 한마디 '난 사랑을 몰라', '바람아 멈추어 다오'로 엄청난 인기를 누렸던 청춘 스타 여가수 이지연의 근황이 공개됐다. 가수에서 요리사로 직업을 전향한 이지연은 9살 연하의 미국인 셰프와 오랫동안 사귀다가 최근 결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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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세 연하 남친과 파혼한 여자 연예인이 올린 의미심장한 반지 사진 최근 파혼 소식을 전한 이지연이 근황 사진을 올렸다. 이지연은 명품 C사의 반지와 시계를 한 사진을 "70년대 빈티지 까르티에 반지와 80년대 시계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것 "이라는 설명과 함께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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