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00억 신용불량자였는데..." 빚 탕감 일주일 만에 유엔빌리지로 이사한 재벌연매출 1조 원, 국내 계열사 15개, 해외 계열사 10개, 재계 순위 50위권. 신흥 재벌로 불렸던 갑을그룹은 1990년대 후반 IMF 외환위기로 도산했다. 당시 회사를 이끌었던 박창호 전 회장은 약 8,547억 원의 채무를 졌다.
"30억 날리고 이혼하고..." 사업 대차게 말아먹은 연예인들 충격적인 근황연예인으로 성공한 후 사업에 도전하는 이들이 많다. 사업에 성공해 행복한 웃음을 짓는 이들도 있지만, 반대로 사업 실패 후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이들이 있다. 방송을 통해 사업 실패를 고백한 이들의 근황을 알아봤다.
사업 실패로 30억 빚졌던 28년차 배우 근황, 결국 이렇게 됐다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는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이훈이 사업 실패 후 근황을 공개했다.
이훈의 근황을 잘 몰랐던 박원숙은 사업 실패에 대해 질문했고 이훈은 "10년 전에 아주 힘들었다. 빚만 30억 원대였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