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셋 낳으니 백종원과…'소유진이 오은영한테 털어 놓은 깜짝 고백소유진은 "저희도 애 셋을 낳다 보니까 부부관계 횟수가 줄어들더라. 다섯이 같이 자다 보니 너무했다 싶을 때, 오래됐다 싶을 때가 있는데 방법이 없더라. 가정의 행복을 위해 수면 분리가 필요할 것 같다"고 자기 경험을 이야기하기도 했다.
전혀 몰랐는데... 소유진 백종원 부부가 전한 안타까운 사연소유진은 "첫째 아들을 낳고 이유식 책을 썼는데 20만 부 나갔다. 인세가 지금도 계속 들어오고 있다. 너무 감사하다. 아이를 위해 고민했던 진심이 엄마들에게 통했던 것 같다"며 말을 이어갔다.
가정적인 남편 백종원이 회식 때 반드시 지킨다는 독특한 규칙 하나3월 29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소유진, 홍현희, 심진화가 출연했다. 소유진은 남편 백종원에 대해서 "회식을 해도 8시, 9시면 집에 들어온다”라며, 백종원의 가정적인 모습에 출연자들 모두를 놀라게 했다.
결혼 9주년 맞이한 백종원이 소유진에게 보낸 편지의 내용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한 스타 부부’에 대해 언급했는데 백종원♥소유진 부부는 5위를 차지했다. 두 사람은 15살 차이가 무색하게 잘 어울리는 부부다. 지난 19일 결혼 9주년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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