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연기력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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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27년 만에 '악역' 도전한 배우, 캐릭터 설정 공개되자 모두가 경악했다 소지섭이 배우 생활 27년 만에 첫 스릴러 영화와 첫 악역에 도전했다고 한다. 그는 "그간 내게 들어온 역할이 선하거나 정의로운 인물이 대부분이다"라며 "스릴러나 악역에 대한 어느 정도 갈증이 있긴 했다. 때마침 그때 이 작품이 와줬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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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에 복귀한 배우의 연기력 논란, 이 정도 수준이라는데... MBC 금토 드라마 ‘닥터로이어’는 소지섭이 4년 만에 복귀한 작품이다. 그러나 항간에는 주연을 맡은 소지섭에 관해 ‘소간지’ 시절의 독보적인 스타일과 분위기가 없어지고 딱딱한 연기가 어색하고 불편하다는 혹평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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