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 실천 중인 최민정·심석희, 김아랑은 이렇게 반응했다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이 ‘2022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 쇼트트랙 선수권’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 이날 금의환향한 국가대표팀을 위해 귀국 환영식이 열렸으며, 최민정과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는 심석희의 모습이 특히 취재진의 눈길을 끌었다.
‘혼자 어색해 하는 심석희’… 숨막힌다는 쇼트트랙 여자 계주 시상식징계가 해제된 후 한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으로 합류한 심석희가 여자 계주 시상식에서 팀원들과 어색한 모습을 보였다.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최민정, 심석희, 서휘민, 김아랑, 박지윤이 캐나다 몬트리올 모리스 리샤르 아레나에서 열린 2022 세계쇼트트랙선수권 여자 계주 종목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뻔뻔하게 쇼트트랙 훈련 참석한 심석희, 최민정은 이런 공식 요청했다지난 2일 최민정의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는 언론을 통해 “최민정은 특정 선수와 훈련하려고 진천선수촌에 입촌하는 것이 아니다”라며 “특정 선수와 훈련 이외에 장소에서 접촉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 달라”라고 전했다.
"연기하는거 토나와" 카카오톡에서 최민정 뒷담화했던 심석희 내용 공개됐다2개월 자격 정지 징계로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출전하지 못한 심석희의 징계가 오늘부로 해제됐다. 윤홍근 대한 빙상경기연맹회장은 원칙대로 조치하겠다는 입장을 밝혀 심석희가 다음달 열리는 2022 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할 수 있을지
'미친 거 아냐?' 말 나오게 한 빙상연맹이 쇼트트랙 국가대표 최민정에게 한 행동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에서 대한민국이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결승에 진출했다. 최민정은 결승에 진출하지 못할 뻔했던 상황에서 막판 극적으로 결승에 오르게 했다. 하지만 이렇게 뛰어난 실력의 선수 최민정에게 과거 빙상연맹의 차별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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