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대상’ 수상 배우가 카메라에 포착된 자신의 표정에 이렇게 해명했다
4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종영한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서 남주인공을 맡은 배우 지현우가 종영 소감을 전했다. 우선 너무 많은 사랑을 받아 감사한 마음이 가장 크다고 했다.
4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종영한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서 남주인공을 맡은 배우 지현우가 종영 소감을 전했다. 우선 너무 많은 사랑을 받아 감사한 마음이 가장 크다고 했다.
2017년 최고 시청률 18.4%를 달성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 김과장이 2021년 MBC 연기대상에서 다시 만났습니다. 드라마 김과장은 돈에 대한 천부적인 촉을 가진 김성룡(남궁민)이 더 큰 한탕을 위해 TQ 그룹에 필사적으로 입사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부정과 불합리와 싸우며 무너져가는 회사를 살리는 오피스 코미디인데요.
MBC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은 많은 드라마들이 역사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역사 고증이 잘 된 작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시청자들의 사랑에 힘입어 5%의 시청률로 시작해 17.4%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했습니다.
그녀는 눈물을 쏟으며 무대 위로 올랐고 “28년 전에 보조 출연자로 시작했다. 그 작품이 SBS 드라마였는데, 엄청나게 큰 상을 주셔서 믿어지지 않고 이 상을 받아도 되는 것인지 너무 송구스러운 마음이 든다”라며 수상 소감을 시작했다.
배우 남궁민이 ‘2021 MBC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MBC와 웨이브가 150억 원을 투자해 제작한 드라마 <검은 태양>의 주인공을 맡은 남궁민은 몸을 사리지 않고 액션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해 시청자들에게 유력한 대상 후보로 거론됐죠.
배우 이이경이 연기대상 시상식 무대에 올라 전화 통화를 하는 신선한 수상소감으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과거 대한민국을 뒤흔들었던 드라마 <야인시대>. <야인시대>는 한국뿐 아니라 몽골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누렸습니다. 몽<야인시대>에서 청년 김두한 역할을 맡아 한국과 몽골에서 국민스타로 발돋움했던 안재모. 현재는 어떤 모습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