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게 살다..." 담담하게 슬픈 소식 전한 개그맨에 모두가 눈물 흘렸다예능계 대부로 활약 중인 이경규가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바로 오랫동안 키웠던 반려견 남순이가 사망한 것이다. '개는 훌륭하다' 촬영 중에 이 연락을 접한 이경규는 괜찮은 척해보려고 했지만 심란함을 숨길 순 없었다.
영화로 전 재산 날렸다는 이경규가 다시 모은 총 자산 이 정도였다방송인 이경규는 최근 방영한 MBC ‘호적메이트’에서 재산의 절반을 반려견에 물려주고 싶다고 털어놨다. 평소 반려동물을 좋아하는 이경규이기에 그만큼 반려견들을 사랑한다는 뜻으로 한 말인데, 이경규의 재산에 관심이 쏠렸다.
이경규가 결혼한 딸보다 더 눈에 밟힌다 밝힌 정체, 누구냐면요...MBC '호적메이트'에서는 이경규·이순애 남매가 "딸 시집가니까 어떠냐"는 질문을 서로 해, 이경규는 "내가 좋아했던 개(룽지)가 있었는데 그 개를 데려갔다. 자꾸 눈에 밟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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