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결합 고민하던 지연수·일라이, 우는 아들 앞에서 이런 결정 내렸다아들 민수가 유치원에 간 사이 독립을 선언한 일라이에게 지연수는 눈물을 흘리며 “아이를 위해서 참고 살고 싶은 생각은 없어?”라고 물었으나 일라이는 “내가 나가서 살아야 민수가 더 행복할 것”이라며 뜻을 굽히지 않았다.
재결합 원한다는 지연수에게 일라이가 한 행동, 모두가 놀랐다17일 방송되는 10회에서는 재결합에 관련해 엇갈린 마음을 고백한 두 사람의 모습이 이목을 끌 예정이다.
지난 방송에서 두 사람은 5주간의 합가를 진행했다. 날이 서있던 처음과 달리 편안한 모습을 보이며 재결합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 시켰다.
아들 놓고 재결합으로 어그로 끌던 이혼 부부, 이런 결정 내렸다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 2'(이하 '우이혼2')에 출연하는 지연수가 전남편 일라이와 갈등을 빚으며 악플과 악성 DM으로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모두 삭제한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몇 시간 뒤 아무 일 없다는 듯 밝은 모습이 담긴 근황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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