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핑은...' 차준환이 중국 떠나는 순간 던졌던 의미심장한 한마디특히 이번 올림픽에서 어린 나이임에도 제 몫을 톡톡히 해낸 선수들의 활약이 많은 관심을 받았다.그중에서도 10위 권 안에 들겠다는 목표를 훌쩍 뛰어넘어 남자피겨 종합 5위를 이뤄낸 차준환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초코파이 들고 행복해하던 6살 아이는 커서 '남자 김연아'가 됩니다'초코파이 소년'이 또 한 번의 '최초'에 도전한다. 차준환이 베이징 겨울올림픽 톱10에 도전한단 말이다. 차준환은 23일 국제빙상경기연맹 4대륙선수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차준환은 김연아(32) 이후 한국 선수로는 13년 만에 정상에 올랐다.
'피겨스케이팅계의 차은우'라 불리는 남성, 김연아와 비슷한 상황 연출했다차준환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4대륙 선수권 대회에서 한국 남자 피겨스케이팅의 새 역사를 썼다. 한국 남자 피겨스케이팅 선수가 4대륙선수권대회에서 메달을 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대회 이전까지는 여자 싱글에서 메달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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