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 너무 잘해 PD가 진짜 사귀는건지 걱정했다는 남녀배우배우 김지원과 배우 지창욱이 카카오TV 드라마 ‘도시남녀의 사랑법’에서 완벽한 케미를 자랑한 덕분에 PD의 걱정을 샀다고 한다. ‘도시남녀의 사랑법’은 복잡한 도시 속에서 내 안에 또 다른 나를 품고 치열하게 살아가는 청춘들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송혜교와 머리채 잡고 싸우던 '태양의 후예' 흉부외과 전문의의 현재KBS2 ‘태양의 후예’에서 송혜교의 라이벌로 등장해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 박아인이 런닝맨에 출연하며 근황을 알렸다. 박아인은 태양의 후예에서 금수저를 물고 태어나 평생을 곱게 자랐지만 미운 말을 내뱉는 얄미운 캐릭터로 등장했었다.
13년 전 영화 '바람'에 선후배로 출연했던 두 배우, 이렇게 됐다2009년 개봉작 영화 '바람'에서 호흡을 맞췄던 배우 정우와 지승현은 이후 드라마 '응답하라 1994'와 영화 '이웃사촌', '뜨거운 피'에도 함께 출연했다. 무려 네 번이나 같은 작품에서 만난 두 사람의 케미에 누리꾼들은 감탄을 보내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