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결혼한 지 2주...새신랑 박군, 모두를 오열케 할만한 소식 전했다트로트 가수 박군(박준우)이 부친상을 당했다. 지난 12일 박군의 부친 박정호 씨가 향년 69세로 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박군은 지난달 26일 한영과 결혼식을 올린 뒤 한 달도 채 지나지 않아 부친 부고 소식을 전해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컴백하자마자 '빅뱅 탈퇴' 선언한 탑이 마지막으로 남긴 한마디지난 5일 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음악이 나왔습니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업로드했다. 그는 “YG 스태프분들이 없었으면 제가 여기까지 오지 못했을 것”이라며 “지난 16년 동안 모두 감사했습니다. 저에겐 큰 의미였습니다”라고 말했다.
'오징어게임2' 제작 중인 감독의 스포일러에 모두가 깜짝 놀랐다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킨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창시자인 황동혁 감독이, 배우 정호연의 시즌2 재출연 가능성을 시사했다. 영화 전문 매체 ‘데드라인’은 지난 19일(현지시간)에 진행된 미국제작자조합(PGA)상 시상식 레드카펫 행사
"내 얼굴 같지 않았다" 희대의 살인마 '유영철' 연기한 배우의 고백지난 12일, SBS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극본 설이나/연출 박보람)이 총 12부작으로 끝을 맺었다. ‘악의 정점에 선 이들의 마음속을 치열하게 들여다봐야만 했던 프로파일러의 이야기’를 그려낸 작품이었다. 드라마 속에 등장한 여러 에피소드
"사실은..." 중국 쇼트트랙 편파판정에 대해 김선태 중국 감독이 한 말베이징 동계 올림픽에서 중국 쇼트트랙 대표팀 감독을 맡았던 김선태가 대회 종료 후 처음으로 자신의 입장을 전했다. 올림픽이 끝난 후 중국 대표팀과 계약을 종료한 김선태는 최근 한국으로 돌아왔고, 한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본인의 결혼식 지적하던 무례한 기자들에게 고수가 날린 일침지난 9일 ‘유 퀴즈 온 더 블럭’ 재야의 고수 특집에서 배우 고수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세 아이의 아빠인 고수는 가족에 대해 “그들끼리 너무 재미있게 논다”라며 “처음에 결혼하면서 내 공간이 반으로 줄고 점점 줄어든다. 내 작은 공간을 만들어놨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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