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은이 과거 개그콘서트 600회 특집에 게스트로 등장해 김병만과 입을 맞췄던 과거가 다시금 관심을 끌고 있다. 그녀는 웃음을 위해 그랬다며 쿨한 태도를 보였다. 한편, 김정은은 데뷔 초 실제 삭발을 감행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악역 전문 배우 정해균은 2012년 개봉한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의 살인범 역할로 얼굴을 알렸다. 스포일러가 될 까봐 시사회장에서도 객석에 앉은 그는 "영화가 끝나고 주변 관객들이 '헉'하고 놀라더라"라며 범죄자 아니냐는 오해를 받기도 했다.
엄정화는 90년대 연예계에 데뷔해 가수와 연기 활동을 겸하며 두 분야에서 모두 최정상을 찍었다. 그는 최근까지 음반을 내고 드라마를 찍으면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 그가 최근 SNS에 층간 소음으로 시달린 고통을 전하며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서울대 출신 현직 치과의사인 서준석 원장은 서울과학고등학교를 나온 뒤 서울대 전기공학부에 들어갔다가 이후 서울대 의대와 치의학 대학원까지 졸업하면서 총 14년간 서울대학교에 다닌 것으로 알려져 유명세를 얻었다.
배우 권혁이 차기작 '신입사원' 공개를 앞두고 촬영 마무리 소감을 전했다. 권혁이 출연하는 왓챠 새 드라마 ‘신입사원’은 워커홀릭 파트장 종찬과 인턴사원 승현의 사내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해인사에 방문한 이상민이 "사실 힘들었을 때 절에 들어갈까 고민하기도 했다"라며 빚 청산 중에 지쳐 모든 걸 포기하고 싶었다고 전했으나 빚이 있으면 들어올 수 없다는 말을 들었다.
개그맨 겸 가수 손헌수가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13일 뉴스1 취재 결과, 손헌수는 7살 연하 비연예인 재원과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 중이다.
5살 연하의 변호사 출신 판사 남편과 슬하에 1남 1녀를 둔 배우 박진희가 지난 5월 종영한 KBS 1TV 대하드라마 '태종 이방원' 종영 이후 오스트리아에서 사는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결혼 당시 "포기해야겠다"라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종영 이후 한국계 톱배우로 떠오른 배우 박은빈이 이번에는 가수에 도전한다.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4일 "박은빈이 새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의 주인공이 된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방송된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는 덤프트럭이 진양철(이성민 분)과 진도준(송중기 분)이 탄 차에 부딪혀 우병준(김정우 분)이 피투성이 상태의 진양철과 진도준을 구출해내며 몰입도를 절로 높였다.
제58회 대종상영화제의 레드카펫 행사를 빛낸 박소담은 올해 초 정기 건강검진 과정에서 갑상선암을 발견해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수술받아 '특송'의 주연임에도 홍보 활동하지 못했다. 그는 영화 '검은 사제들'에서 신들린 빙의 연기로 활약한 바 있다.
배우 신성우가 56세의 나이에 둘째 득남 소식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안재욱, 신성우, 윤병희, 다나카(본명 김경욱)가 출연해 ‘스타는 내 가슴에’ 특집으로 꾸며졌다.
경기도 소재 한 대학병원 중환자실에서 근무하는 간호사의 충격적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글이 공유되면서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논란의 간호사 A씨는 중환자실 사진과 함께 “아, 싹 다 약 주고 재워버리고 싶다” 등의 글을 SNS에 올렸다.
12월 9일 방송된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 407회에서는 김민경이 "나 내년에 결혼할 거다"라고 깜짝 선언해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앞서 모태솔로임을 밝혔던 김민경은 결혼이 아닌 연애가 하고싶다고 밝힌 바 있다.
JTBC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진화영 역을 맡은 김신록에 대한 이야기가 연일 화제가 되는 가운데 그의 어마어마한 학력 수준이 공개되며 누리꾼들의 감탄이 이어졌다. 그는 아버지에게 "연극을 보면서 인생을 배워라"라는 조언을 받기도 했다고 전했다.
그룹 악뮤(AKMU) 이수현이 드라마 '커튼콜' OST 작업 소식을 전해와 눈길을 사로잡았다. 제작사 플렉스엠에 따르면 이수현이 참여한 KBS2 월화드라마 '커튼콜' OST Part. 7 'Stand By Your Side'가 5일 오후 6시에 발매됐다.
최근 대한민국의 중년층인 4050 세대의 고민은 이만저만 아니라고 하는데, 이 중에서는 자녀 교육비나 생활비 등의 목적으로 마이너스 통장까지 뚫었다가 원금과 이자 부담에 짓눌려 자금난을 겪고 있다고 한다.
최근 남양유업과 효성그룹 창업자 손자 등 재벌 3세들과 유학생, 가수 등이 한데 얽혀 상습적으로 마약 유통 및 투약을 범해 온 사실이 검찰에 적발되며 논란이 들끓고 있다. 남양유업 故 홍두영 명예회장 차남의 자제인 홍 씨는 재판에 넘겨졌다.
북한 사회 엘리트 출신 탈북민이 하나 있다. 그는 우리나라에서 보호를 받다가 별안간 코미디언으로 진로를 틀었고, 이후엔 요식업에 관심을 두게 된다. 북한의 맛을 살려 만든 음식은 큰 인기를 끌었는데, 이때 올린 매출이 기록적인 금액이라고 한다.
1975년 바레인 아랍수리조선소 공사 수주로 중동에 진출한 현대건설은 1976년 ‘20세기 최대의 역작’이라고 불리는 사우디 주베일 산업항 공사로 우리나라 건설업계 1위 자리에 올랐다. 이뿐만 아니라 글로벌 건설사로 거듭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