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에서 이창수와 맺어졌던 김은영
파격적인 바디프로필 사진 공개
질투 많은 캐릭터 ‘이창수’ 반응 궁금증 모아
Instagram@ey_0817
6일 MBN ‘돌싱글즈2’ 출연자 김은영이 자신의 바디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김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해 버킷리스트. 작년보다 완벽한 바프찍기”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는데요.
사진에는 김은영이 지난해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바디 프로필이 담겨있었습니다. 사진에서 그녀는 브라톱과 청바지를 입은 채 선명한 11자 복근을 뽐내고 있었는데요.
또 다른 사진에는 등 뒤가 시원하게 파인 보디수트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도 담겨 반전 매력을 선사했습니다.
Instagram@ey_0817
김은영은 “#3월말 내로 #하고야 만다 #바디프로필 43, 지금은 44. #관리시즌 몰입해보시다 #빠샤”라는 글과 함께 현재의 몸무게를 공개했는데요. 이에 더하여 “운동스타그램 다이어터 버프 갱신 아자”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창수씨 놀라셨을 듯”, “저도 자극받네요”, “몸무게 무슨 일이죠? 숫자 잘못 본 줄”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Instagram@ey_0817
한편 김은영은 지난 2일 방송된 ‘돌싱글즈2’에서 이창수와 서로를 최종 선택하여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기도 하였는데요.
지난 2일 방송된 최종회에서 김은영은 후회하지 않기 위해 더 만나보고 싶다면서 이창수와 만남을 이어가겠다는 결정을 내렸으나 이창수는 김은영과 같은 마음이 아닌 듯 최종 선택 장소를 떠나 많은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죠.
그러나 이창수는 다시 자리로 돌아와 김은영에게 ‘스케치북 프러포즈’를 감행하며 영화 ‘러브 액츄얼리’에 나온 스케치북 명장면을 패러디했습니다.
그는 스케치북에 “나랑 두 손 같이 잡고 완성되지 않은 이 스케치북에 같은 그림을 그려보지 않을래?”라면서 로맨틱한 고백을 했는데요.
감동받은 김은영은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그만하라면서 포옹해 달라고 말했고 두 사람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면서 “미안하다”, “고맙다”라는 말을 주고받았습니다.
MBN ‘돌싱글즈2’
둘의 마지막 최종 선택과 함께 김은영은 많은 시청자와 팬들의 축하를 받았는데요. 김은영은 그렇게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돌싱글즈2’ 출연 소감을 밝혔습니다.
그녀는 “드디어 최종 선택! 아름다운 추억 안고 이만 물러납니다”라는 글을 게재하면서, 이어 “돌직구 표현과 과한 애교로 부담스럽거나 불편하셨다면 죄송하다”고 사과하였는데요.
끝으로 김은영은 “우리네 인생 모두 행복해요, 돌싱 분들도 모두 파이팅! 응원합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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