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학교병원 레지던트 지원한 조민 씨
단독으로 지원했지만 결국 불합격
앞서서도 1:1 경쟁률 뚫지 못한 조민
부산대학교 입학 취소 여부는 여전히 미궁
지난 14일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딸 조민 씨가 경남 진주에 위치한 경상국립대학교병원 레지던트에 지원했습니다.
당시 조민 씨는 응급의학과 레지던트 1년 차 모집에 단독으로 원서를 냈는데요.
경상대병원 측은 필기시험, 면접시험, 인턴 근무 성적, 의과대학 성적 등의 평가와 면접 과정을 거쳐 합격자를 발표하겠다고 밝혔었죠.
출처 : 뉴스1
이후 조민 씨는 지난 17일 동반자 1명과 면접에 참석했는데요. 면접 자리에는 병원장, 진료처장 등 5명이 참석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18일 경상대병원은 조민 씨의 불합격 사실을 알려왔습니다.
당초 경상대병원은 2명의 레지던트를 뽑을 계획이었지만 단독으로 지원한 조민 씨에게 결국 불합격 결과를 전달했습니다.
앞서 조민 씨는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명지병원 응급의학과 레지던트에도 지원한 바 있는데요.
당시 모집 인원은 2명으로, 조민 씨를 포함해 총 2명이 지원하면서 1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명지병원은 조민 씨를 제외한 1명만 최종 합격시켰고 2월 인턴 수료자를 대상으로 레지던트 충원 공고를 냈습니다.
출처 : 더팩트
출처 : 연합뉴스
조민 씨의 탈락 이유는 어머니인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의 입시비리가 유죄 선고를 받았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데요.
한편 현재 부산대학교는 조민 씨의 의사 면허 취소 여부를 검토 중입니다.
만약 최종 절차가 마무리되면 보건복지부는 조민 씨의 의사 면허를 취소하게 되고, 조민 씨가 불복해 행정 소송을 제기할 경우 법원 결정 전까지 의사 자격은 유지될 전망입니다.
댓글97
조국 가족은 전부 양심 불량에 반성을 못하냐
애비 에미 찬스에 온갖비리 잡동산 억울하면 다시 시험치던지ㅎ
혜경궁깅씨
[전라.디언] 을 혐오하는 이제명 마누라도 다뤄주세요
군대가l안간l전과4범이죄멍
환자들 생각하면, 돌려보내는게 마땅하죠/ 참.을 극혐오하는 전과4범 마누라 깅혜경.오히려 전라디언 혐오하는걸 모르는건, 그들은 한쪽에 매몰되어서한걸 모르는듯요
개돼지
옳고 그름을 판단하지 못하는 사람이 이렇게도 많은줄 몰랐어~ 대한민국 개돼지 삶은 소대가리들이 진짜로 존재하는걸 미처 몰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