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식과는 좋은 오빠 동생 사이
이상형은 개그코드가 잘 맞는 사람
김준식은 외적으로 끌리는 사람
솔로지옥 촬영이 “힘들었던 기억”이라 밝혀
‘솔로지옥’에서 커플로 매칭됐던 안예원과 김준식이 좋은 오빠 동생 사이로 남았다고 밝혔습니다. 안예원은 자신의 유튜브에 솔로지옥에 대해 시청자들이 궁금해할 만한 내용들에 대한 영상을 업로드했죠.
특히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던 김준식과의 관계가 어떻게 된 것인지에 대해서도 밝혀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었습니다.
안예원은 인스타그램 DM을 받고 출연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처음에는 무인도에서 자급자족해야 하는 줄 알고 안 나가려 했다는데요. 좋아하는 수영, 태닝도 할 수 있고, 게임도 많이 준비되어 있다는 말에 흥미로워 출연하게 되었다고 말했죠.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서는 개그코드가 잘 맞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밝혔는데요. “제가 매사에 진중하지 않고 장난기 있는 스타일이라 이성을 볼 때에도 진지한 분보다는 장난이 몸에 밴 분을 매력적으로 느끼게 되더라”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평소 연애 스타일에 관한 질문에 대해서는 ‘사람한테 서서히 스며드는 편’이라며, ‘계속 알고 지내던 사람이랑 특정한 계기가 돼 남자친구가 되는 일이 90%였다’라고 밝혔습니다. ‘달달하고 풋풋한 연애보다는 편안한 친구 같은 연애만 했다’라고 전했죠.
안예원은 방송 초반부터 김준식과 안정적으로 관계를 이어가는 모습을 보였고 예상대로 커플 매칭까지 이어졌는데요. 김준식을 선택한 이유는 ‘시간이 너무 짧아 외적으로 끌리는 사람을 고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처럼 안예원과 김준식이 안정적인 관계를 유지했던 만큼 시청자들은 이들의 열애 여부를 궁금해했는데요.안예원은 ‘촬영이 끝나고 일상으로 돌아가니 일이 너무 많아 바빴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거리가 가까워 일을 마치고 볼 수 있는 상황도 아니라서 몇 번 밥 먹고 소통하고 지내다 좋은 오빠 동생 사이로 남게 됐다”라고 밝혔습니다.
덧붙여 출연자 전원에게 ‘다시 한번 나갈거냐’ 물어보면 ‘안 나갈 거다’라고 단호하게 입장을 표명했는데요.”가둬 놓고 감정을 교류시키는 게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라고 말했습니다.
다 그런거 아니가요.짜고 치는고스톱이
이 프로는 순수한 미팅프로 아님.가짜.시즌2 하지말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