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숨 걸고 부정선거 막아내겠다”
“저나 가족에게 변고가 생기면 끝까지 알아내달라”
법조인 출신 정치인인 황교안이 유튜브에 올린 영상이 화제가 되었다.
‘저는 절대 자살하지 않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올려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상 속 황교안은 “저는 절대 자살하지 않습니다.목숨 걸고 부정선거를 막아내겠습니다. 대장동 사건 관련 벌써 네분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저도 감시당하는 걸 느낍니다.” 라며 불안한 마음을 덤덤하게 읊어나갔다.
이어 황교안은 “부정선거막자고 이렇게 뛰어다니는데 저들이 타겟으로 삼지 않겠습니까?저나 제 가족에서 무슨 변고가 생기면 반드시 여러분께서 끝까지 밝혀주십시오. 황교안입니다.” 라는 말로 영상을 마쳤다.
황교안은 국민의힘 경선 탈락 이후 제20대 대선이 부정선거가 되면 안된다면서 자유민주주의와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한 국민투쟁본부를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만난 상태는 아니다. 또한 12월5일 박근혜 대통령 석방투쟁본부에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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