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소매 붉은 끝동>으로 제2의 전성기 연
2PM의 준호, 각종 방송 섭외 1순위 등극
팬들 당황하게 한 준호의 현실 이상형은?


2021년 최고의 화제작이었던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이 막을 내린 지 한 달이 다 되어감에도 아직까지 헤어나오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

<옷소매 붉은 끝동>은 주인공 ‘이산’ 역을 맡은 준호의 제대 후 첫 복귀작이라 성공적으로 제2의 전성기를 열었다는 평을 받았다.

2PM의 ‘우리집’ 신드롬에 이어 <옷소매 붉은 궁>으로 ‘우리궁’ 신드롬까지 일으킨 준호는 단연 각종 방송의 섭외 1순위이다.

덩달아 준호의 현실 이상형도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준호는 자신의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이상형을 ‘가계부 쓰는 여자’라고 밝힌 바 있다.

‘알뜰한 어머니가 어릴 때부터 가계부 쓰는 걸 봐왔기 때문에 가계부 쓰는 사람이 이상형이다’라고 이유를 덧붙였다.

또한 웬만한 근성 없이는 가계부를 쓸 수 없어 그만한 의지가 있는 사람이 좋다고 밝혔다.

지난 26일, 준호는 <옷소매 붉은 끝동>의 출연진들과 함께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드라마 촬영의 여러 비하인드를 공개해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단연 화제가 되었던 장면은 주인공 ‘이산’의 목욕신이었다.

준호는 해당 방면의 상반신 노출신을 완벽히 소화하기 위해 1년간 몸을 더욱 다듬었다고 고백했다.

또한 드라마의 클라이맥스와도 같았던 ‘이산’과 ‘성덕임’의 합방신에 대한 비하인드도 털어놓았다.

본래 두 사람의 합방신은 ‘19금’ 장면이 될 뻔했는데, 주인공들의 설렘을 더 오래 간직하고 싶었던 감독이 촬영 직전 장면을 수정하며 지금의 명장면이 완성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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