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 ‘돈’ 대신 똑똑해서 빠졌다는 23살 연하 여자친구의 정체

일론머스크 17살 연하 여자친구와 결별 후
호주 여배우 너태샤 바셋과 열애설

지난 17일 일론 머스크의 전용기가 로스앤젤레스에 착륙한 후 일론 머스크가 한 여성과 함께 내리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 여성은 호주 여배우 너태샤 바셋으로 알려졌다. 그녀는 27살로 일론 머스크보다 23살 연하이다.

둘은 일론 머스크가 캐나다 출신 가수 그라임스와 헤어진 직후부터 데이트를 해왔다고 알려졌다.

지난해 9울, 일론 머스크는 17살 연하 여자친구 그라임스와 3년 열애 끝에 별거 중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결혼하지 않은 상황에서 아들을 얻었고 공동 양육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해외 언론은 너태샤 바셋과 일론 머스크가 오랫동안 알고 지낸 사이라고 전했다. 둘은 처음에 친구였지만 그라임스와 헤어진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너태샤 바셋 주변에는 충분히 멋진 남자가 많지만 그녀가 일론 머스크에게 반한 이유는 너무 똑똑하고 흥미롭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너테샤 바셋은 시드니에서 자랐으며 19살에 연극 학교에 다니기 위해 뉴욕으로 떠났다. 그녀는 2017년 영화 ‘Britney Ever After’에서 브리트니 스피어스를 연기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일론 머스크는 전 여자친구인 그라임스와 교제하기 전 세 번 결혼했다. 그는 작가 저스틴 윌슨과 결혼에서 아들 5명을 뒀으며 이혼 후 2010년 여배우 탈룰라 라일리와 결혼했다.

하지만 2년 만에 이혼 소식을 알렸으며 두 사람은 2013년 재혼했으나 2016년 다시 이혼 소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