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밀한 부위까지 타투 새겼다는 스우파 멤버의 파격적인 비키니 사진

스우파 댄서 허니제이
허니제이 비키니 몸매
허니제이·박재범 의리

출처 : instagram@__honey.j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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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서 허니제이가 남다른 비키니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21일 허니제이는 아슬아슬한 끈 비키니 차림으로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누리꾼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특히 허니제이 오른쪽 허리에 새겨진 타투가 섹시한 매력을 더욱 강조해 팬들의 마음을 저격했다.

허니제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 정도 몸매라니… 실화냐”, “비키니가 너무 아슬아슬해요”, “타투 저런 위치에 있다니.. 위험해”, “춤춰서 그런지 몸매 수준” 등 어마어마한 반응을 전했다.

허니제이의 남다른 몸매는 그녀가 박재범 댄서로 유명해질 때부터 익히 알려진 바 있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허니제이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로 인기를 끌고 난 뒤, 최근 3년 만에 박재범과 함께 ‘몸매’ 무대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지난달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대학교 축제 스케줄을 공개한 허니제이는 ‘홀리뱅’으로 무대에 오른 뒤 박재범과 재회해 ‘몸매’ 무대를 선보였다.

허니제이만큼이나 몸매로 유명한 박재범도 ‘몸매’ 무대에서 상의 탈의를 하기 위해 무대 전 식사를 하지 않아 배고픔을 호소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허니제이는 박재범과 무대에 선 뒤 “재범이 무대 같은 경우 오랜 시간 공연해 왔기 때문에 몸이 다 기억하고 있다. 부담감이라든지 이런 게 하나도 없다. 온전하게 무대를 즐길 수 있는 그때가 제일 재밌다”라며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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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을 접한 출연진들이 “두 분 실제로도 엄청 친하지 않냐”라고 묻자, 허니제이는 “아무래도 일로 처음에 알게 돼서 너무 오랜 시간 활동을 같이해서. 박재범이 엄청 의리가 있다. 제가 힘들 때 도움을 워낙 많이 받아서 제가 잘 돼서 그 모습 보여주는 게 이 친구한테 보답하는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우정을 과시했다.

허니제이, 박재범의 우정은 과거부터 유명했으며, 최근 허니제이가 성공한 뒤 더 큰 이목을 끌고 있다.

최근에도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허니제이는 박재범 미담을 쏟아냈다.

당시 허니제이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 출연 이후 나에게 섭외가 너무 많이 들어와서 버거웠다. 그때 재범이가 도와줘서 덕을 크게 봤다”라고 밝혔다.

출처 : instagram@__honey.j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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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제이는 “박재범이 활동을 잠깐 쉬고 있을 때 매니저에게 ‘나 말고 허니제이 일 좀 도와줘’라고 한마디 하더라. 그래서 매니저가 두 달 동안 날 도와줬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코로나 때문에 댄서들이 아주 힘들었다. 그런데 박재범이 댄서들이 굳이 필요 없는 공연임에도 댄서들을 불러줬다”라며 박재범 미담을 이어갔다.

그뿐만 아니라 허니제이는 박재범이 새로 설립한 소속사와 ‘아티스트’로서 계약을 한 사실을 전하며 “지금은 재범이가 내 절친이자 소속사 사장님이다”라고 전했다.

이날 허니제이는 앞서 대학교 축제 무대에 함께 섰던 것을 언급하며 “그날 무대 이후 박재범이 ‘소속사 아티스트로 계약한 건데 이제는 내 백업 댄서로 서지 마라. 솔로 아티스트로 계약한 건데 서브로 서는 무대는 자제하라’고 하더라”라며 마지막까지도 미담을 털어놨다.

한편 ‘스트릿 우먼 파이터’로 1년여 만에 인생이 달라졌다는 허니제이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최종 우승 후 ‘나혼자산다’, ‘뚝딱이의 역습’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