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모와 몸매로 주목받은 조현
유튜브 19금 밸런스 게임 진행
조현 수준 낮추는 진행에 분노


걸그룹 베리굿에 가장 늦게 합류한 멤버 조현은 뛰어난 외모로 단기간에 센터 포지션을 차지했다.
한눈에 들어오는 예쁜 외모로 인기를 끌었던 조현은 tvN ‘SNL코리아’에 카메오로 출연해 딱 달라붙는 검정 의상에 비치는 스타킹을 신고 섹시함을 어필하며 여러 남초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더욱 주목받았다.

그렇게 그룹 활동을 하던 조현은 지난해 “아이돌 활동을 그만두게 되었지만, 연기자로 가는 길에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대본으로 공부하는 모습은 스스로 칭찬하고 싶다”라고 말하며 배우로의 전향을 알렸다.
그 후 영화 ‘최면’과 웹드라마 ‘겨울 지나 벚꽃’에 출연하는 등 배우로 활동 중인 조현은 ‘배우로 변신한 조현의 진솔한 이야기가 담긴 채널입니다’라는 설명이 적힌 유튜브 채널 ‘조현’을 운영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유튜브 영상은 주로 조현의 일상 등을 담았는데 최근 업로드된 영상이 누리꾼 사이에서 부정적인 시선을 받으며 논란이 되었다.

해당 영상은 제작진이 준비한 밸런스 게임 질문에 조현이 대답하는 영상이었다.
여기서 문제가 된 것은 밸런스 게임의 질문들이 상당히 적나라한 19금 요소 너무 많았던 것이었다.
조현에게 던져진 질문들은 ‘앞으로 하기 vs 뒤로하기’, ‘3분 vs 3시간’, ‘길이 vs 굵이’, ‘아침에 하기 vs 저녁에 하기’ 등 성적인 요소가 적나라한 질문들이었고 조현은 이에 개인적인 생각을 밝히며 대답했다.
이에 누리꾼은 “너무 내려놓은 거 아니냐? 뭐 사고 친 것도 아닌데”, “연예인들은 이미지 너무 19금 컨셉으로 하면 오히려 역효과 아님?”, “좀 당혹스럽긴 하네”, “배우로서는 마이너스”, “선 넘는 거 아닌가 싶네”라며 부정적인 시선을 보냈다.
결국 조현 유튜브 측은 영상을 내리며 사건을 마무리 지었으나 해당 영상의 캡처본이 커뮤니티에서 퍼지며 다시 한번 갑론을박이 펼쳐지고 있다.


조현의 선정성 논란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2019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에스플렉스 센터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게임 돌림픽 2019:골든카드’ 행사에 그룹 베리굿이 참여했다.
그런데 다른 멤버들과 달리 조현이 다소 과한 의상을 입어 누리꾼의 지적을 받았다. 이날 조현은 한 게임의 구미호 캐릭터인 ‘아리’를 코스프레한 의상을 입었다.
해당 공식 행사는 청소년이 주로 즐기는 게임을 다뤘으며 청소년이 관람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조현의 의상이 코스프레라는 명분으로 가슴이 파이고 몸에 딱 붙으며 가터벨트를 착용하는 등 다소 과한 노출 수위를 선보여 ‘성 상품화’ 논란이 되기도 했다.
강남비키니보다 약한데
자발적 걸레?
넌 자발적 쓰레기?
니 입이 걸래인 듯
저런걸로 인기 받으려면 걍.. 일본진출 하셔요
페미련들 아주 그냥 부들부들~~ 성상품화는 아름다운거란다
성이 부끄럽냐? 아 니들은 어느 성별에도 포함 안되니 부끄럽겠지
그러니까
찌질이들 것도 몸매가돼야 하지 니덜이 안되니 시기하는구나
그리고 누가 이런거에 문제삼았는지 확실시 밝혀라 찌라시 뿌리지말고
여적여는 과학ㅋㅋ 특히 이쁜여자만 보면 발작하는 페미 쿵쾅이들ㅋ
이게 뭐가문제냐 도대체?
왜저렇게 살아 찌질이처럼 저런짓하는곳있지 어디다라
대중매체에선 예쁜게 죄임ㅋㅋ
지능적 어그로~~~ㅋㅋ
조현 너므좋아!!~ 굳굳 베뤼굳
매력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