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도 내 돈 보고..." 박수홍이 23살 연하 아내한테 한 말은 충격 그 자체다박수홍은 지난해 자신의 소속사 대표였던 친형을 고소했다. 그는 형이 30년 동안 박수홍의 출연료를 116억 원에 달하는 금액을 횡령했다고 전했다. 박수홍의 형은 그가 데뷔했을 때부터 매니저로 활동했다. 박수홍의 출연료와 계약금도 형이 모두 관리
박수홍이 여태까지 침묵했던 이유가 밝혀지자 누리꾼 분노 폭발했다이진호는 "박수홍이 그렇게 억울한 일을 당하면서까지 취재에 응하지 않았던 까닭은 바로 어머니, 아버지를 비롯한 가족들을 지키고 싶었기 때문이다"라고 주장하며 "'형을 제외한 가족들에게 누가 되는 것을 피하고 싶다'는 박수홍 본인의 의지였다"라고 전했다.
박수홍 이름으로 생명보험 8개나 들어둔 형수...'이 직업' 출신이었다친형과 법적 다툼에 들어간 박수홍이 또 다른 논란으로 화제다. 최근 박수홍 친형 부부가 박수홍 명의 사망 보험 8개를 가입한 사실이 밝혀 세간을 충격에 빠트렸다. 박수홍 측은 이에 대해 모두 사실임을 인정,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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