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셀러작가이미예 (1 Posts)
-
삼성전자 다니던 90년생 직장인이 퇴사하고 찾은 제2의 직업, 연봉 보니... 출판계에 꿈같은 이야기가 펼쳐지고 있다. ‘베스트셀러 소설 기근’ 시대에 한 장편 소설이 출간 4개월 만에 11만 부가 팔린 것. 더구나 서른 살 작가의 첫 작품이다. 그는 해당 작품을 홀로 써서 스스로 편집과 표지 디자인을 한 뒤 직접 팔다가 ‘대박’을 터뜨렸다. 꿈을 사고파는 백화점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다룬 판타지 소설 ‘달러구트 꿈 백화점’과 이미예 작가(30) 이야기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