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때문에 난리났던 뮤지컬, 공연 시작되자 최악의 상황 맞았다지난 14일 오후 2시에 이번 뮤지컬 '엘리자벳' 10주년 공연 1차 티켓이 오픈됐다. 과거 '엘리자벳' 캐스팅 논란이 있었던 옥주현 역시 이번 티케팅에 참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엘리자벳' 티케팅 결과가 기대에 못 미쳐 큰 실망감을 주고 있다.
"눈치 없냐?" 옥주현 고민에 대놓고 디스했던 이경규의 한마디옥주현과 김호영의 '옥장판 사태'가 식지 않고 있는 가운데 이경규가 과거 옥주현에게 일침을 놓은 사건도 재조명되고 있다. SBS '힐링캠프'에 출연한 옥주현에게 이경규는 "눈치가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1세대 뮤지컬 배우들이 ‘옥장판’ 논란에 작정하고 이렇게 말했다뮤지컬 ‘엘리자벳’에서 주인공 엘리자벳역을 맡은 뮤지컬 배우 옥주현은 지난 20일 서울 성동경찰서에 배우 김호영과 누리꾼 2명 등 3명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일명 ‘옥장판 논란’으로 고소 사건에 뮤지컬 대선배들이 규탄의 목소리를 냈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