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중 살벌한 분위기 보였던 톱모델 부부, 뜻밖의 근황 공개했다톱모델 이현이가 뜻밖의 선물에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최근 이현이와 홍성기 부부는 결혼 10주년을 맞이했다. 최근 유튜브 '홍빠빠 TV'에서는 '10주년 결혼기념일과 내 만 40세 생일'이라는 제목으로 브이로그 영상이 게재됐다.
"날 쓰레기로..." 잘 사는 줄 알았던 부부 방송 도중 실제 '부부싸움' 터졌다이현이와 홍성기 부부가 '동상이몽2'에 출연해 가족여행 도중 서로에게 쌓인 감정이 폭발해 지켜보는 이들까지 아슬아슬하게 했다. 결국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싸움을 마무리 짓고 마지막에 이현이가 홍성기에게 큰절하며 유쾌하게 마무리했다.
비키니 입고...'조인성의 그녀'로 알려졌던 광고 속 모델의 현재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현이는 과거 맥주 광고에서 조인성의 여자로 불렸던 사연을 전했다. 4~5년 후 시상식에서 이현이를 만난 조인성은 “오랜만이에요. 잘 될 줄 알았어요”라고 말해 이현이에게 감동을 줬다.
유부녀 모델이 남편 대신 딱 달라붙어 찍은 남성 정체에 모두가 감탄했다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신임 검사로 임관한 남동생을 소개했다. 지난 2일 이현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동안 노력한 동생의 소중한 결실. 축하한다 근호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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