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데뷔 27년만에… 17살 연하 아내와 결혼하고 조용했던 배우의 깜짝 소식배우 소지섭이 데뷔 후 처음으로 SNS 계정을 개설에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5일 소지섭은 'soganzi_51'이라는 아이디로 인스타그램을 시작했다. 이 아이디는 자신의 별명인 '소간지'와 자신이 설립한 소속사 '51K'의 이름을 합친 것이다.
“작품 잘 고르고 좋은 신혼집 사는데...” 부동산 투자는 엉망인 남자 배우는요배우 소지섭이 주연을 맡은 MBC 드라마 ‘닥터 로이어’가 최근 자체 최고 시청률 7.2%를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소지섭은 현재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한남더힐’에 거주하고 있다. 과거 소지섭은 실패한 부동산 투자 사례를 몸소 보여주기도 했다.
'부동산 똥손'으로 불리는 연예인들이 손해 본 금액은 이 정도였습니다과거부터 연예인들의 부동산 거래는 대중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부동산 투자로 ‘억 소리’ 나는 시세차익을 거둔 연예인이 많다. 그러나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다. 이른바 ‘부동산 똥손’으로 불리는 연예인도 생각보다 많은 실정이다. 과연 누구였을까.
“내가 너무 사랑하는 오빠” 김태리가 시상식에서 뜬금 고백한 남배우는요‘외계+인’은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오는 20일 개봉 예정이다.
4년 만에 복귀한 배우의 연기력 논란, 이 정도 수준이라는데...MBC 금토 드라마 ‘닥터로이어’는 소지섭이 4년 만에 복귀한 작품이다. 그러나 항간에는 주연을 맡은 소지섭에 관해 ‘소간지’ 시절의 독보적인 스타일과 분위기가 없어지고 딱딱한 연기가 어색하고 불편하다는 혹평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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