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운반하는 10대 여고생 연기한 여배우, 어디서 봤나 했더니...지난 22일,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OTT 플랫폼 seezn 드라마 ‘소년비행’(연출 조용익/극복 정수윤)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조용익 감독을 비롯해 배우 원지안, 윤찬영, 윤현수, 한세진, 양서현이 참석했다.
드라마 출연했다가 2살 연하 여배우와 생애 첫 뽀뽀하게 된 01년생 배우넷플릭스의 <지금 우리 학교는>은 2022년의 포문을 연 드라마였다. 작년의 <오징어 게임>, , <마이네임>에 이어 한국 콘텐츠의 막강함을 증명한 작품이었다. <지금 우리 학교는>은 특히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한 만큼 신인 배우들의 활약이 유독 두드러졌다.
'지금 우리 학교는' 최악의 빌런이 동료들에게 서운하다 말한 이유'지금 우리 학교는'에서 극악무도한 악역, 일진 윤귀남 역을 소화한 배우 유인수의 인터뷰가 화제를 모은다. 라이징 스타로 급 부상한 그는 함께 출연한 배우들에게 자신 빼고 단톡방이 있다며 서운함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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