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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드라마에서 대학생 역할 맡은 배우 '실제 나이'에 모두가 경악했다 데뷔 19주년, 올해 37살을 맞이한 이승기의 풋풋한 비주얼이 화제를 모은다. KBS2 '법대로 사랑하라'에서 공개한 스틸컷에서 이승기는 대학생으로 변신했다. 사진 속 이승기는 실제 대학생이라고 해도 믿을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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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 좋기로 소문난 이승기...절친 수지가 폭로한 실제 성격은 이렇습니다 가수이자 배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승기의 실제 성격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승기의 친한 연예계 지인 수지, 양세형, 은지원 등은 그가 칭찬받기를 좋아하며 욱하는 성격이 있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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