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검찰도 전문인증 시대
보건. 의약분야 블루벨트 받은 이선미 검사
사실은 서울대 의대 졸업한 최연소 개원의
검찰 내부에서 자신만의 경쟁력을 갖기 위해 구체적인 전문 분야를 구축하려는 검사들이 늘고 있다.
공인전문검사 인증제도는 전문 검사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2013년 도입됐다. 대검찰청에 따르면 현재까지 공인전문검사 인증을 받은 검사는 퇴직자 포함 174명으로 심사 기준이 엄격하다. 공인전문검사 인증은 블랙벨트와 블루벨트로 나뉘는데 지금까지 블랙벨트 획득자는 5명 뿐이다.
보건. 의약 분야 블루벨트 인증을 받은 이선미씨는 서울대 의대를 졸업한 수재이다. 그녀는 서울대 의대를 졸업한 후 23살의 나의로 병원을 개업해 최연소 개원의가 되었다.
하지만 개업의로 일하던 도중 의료법 공부에 뜻을 품고 로스쿨에 진학하여 검사가 되었다.
이선미씨는 검사로 부임되자마자 미제 사건으로 묻힐 뻔한 여중생 성폭행 사건을 해결했다. 이 검사는 피의자를 잡기 위해 식당, 모텔 등에 잠복하는 열정을 보이며 검거에 성공했다. 그 해 이검사는 의학분야 경험과 지식을 토대로 한 적극적인 수사로 ‘2013년 인권분야 법무부장관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2015년 안검하수 시술 도중 환자가 실명한 사건에서 경찰은 의사를 불기소로 송치했지만 이검사가 항생제 거부반응을 포착해 기소하면서 반전 상황을 이끌어냈다.
이선미 검사는 “의사협회에 자료를 보내 의견을 듣는 것과 수사하는 사람이 의료지식을 가지고 있는 것은 엄청난 차이가 있다”며 “과실을 밝히기 쉽지 않은 의료사고는 다른 청 사건이라도 보건, 의약 분야 블루벨트 인증을 받은 전문검사가 사건을 검토, 지원할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가 마련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의사 출신 검사는 전국에 총 5명으로 이 검사는 2019년 의료법 위반 등 보건,의약사건을 다수 처리한 성과를 인정받아 보건.의약 분야 블루벨트 자격을 인정받았다. 이 검사는 각종 학술대회에서 복잡한 의료형사사고 관련 논문도 발표하기도 했다.
댓글36
위에 딱보니 ㅈ팔육 운동권 좌좀 틀딱 냄새남ㅠ 남이사 과고가서 의대를 가던말던 감놔라배놔라 뭔상관? 노가다나 계속 하세요
윤석열은 무식해서 못찍겠다
니나잘하세요
자기 나름대로 신념가지고 멋지게 살고 있는 사람한테 별별 소릴 다하네.
꼬마대장
이보슈 에휴님! 소좀 키우자는말인데 말귀를 몬알아듣네 니나잘하세요
설4
의사 한의사 판사 검사 미만 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