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보다 더 연예인 같은 일반인’
승무원 같은 비주얼에 은행원
‘세라에게 정진’ 유튜브 운영 중

솔로지옥, 나는솔로, 돌싱글즈, 러브캐쳐 등 요즘 각종 연애프로그램들이 시청자들의 사랑을 가득 받고 있는데요. 현재 시리즈를 보면서 과거 좋았던 시리즈를 정주행 하는 열풍도 불고 있습니다.

그중 러브캐쳐 시즌 2에서 연예인 못지않은 남다른 외모와 포스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일반인이 있는데요. 일반인으로 방송에 출연했다가 연예인급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는 오늘의 주인공. 현재 네티즌들 사이에서 그녀는 ‘연예인보다 더 연예인 같은 일반인’이라는 수식어로 불리고 있죠.

러브캐쳐 시즌 2에선 5천만 원이라는 거액의 상금을 걸고 제주도의 한 럭셔리 펜션에서 반전과 은밀한 로맨스를 담은 이야기를 풀어갔는데요. 송세라는 박정진과 이어졌는데, 송세라의 경우 애초 머니 캐처라는 정체가 밝혀졌으나, 박정진을 위해 러브 캐처로 입장을 번복해 더욱 놀라움을 안겼죠.

이어 송세라는 머니 캐처를 포기하고 사랑을 택한 자신에게 “나 정말 멋있다”라며 흡족해 패널들의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그렇게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최종 커플이 됐고, 현재는 ‘세라에게 정진’이라는 유튜브도 함께 운영 중에 있습니다.

종영 후 두 사람의 커플샷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된 가운데 남다른 미모를 자랑하는 그녀의 일상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뚜렷한 이목구비에서 나오는 독보적인 분위기가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죠. 우월한 미모에 완벽한 몸매까지 지닌 그녀는 함께 출연한 출연자들이 그녀를 보고 피팅모델 또는 승무원이라고 예측했을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모두의 예상을 뒤집고 그녀의 직업은 은행원으로 알려져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29살로 제철회사에 재직 중인 그녀의 남자친구 박정진 역시 훈훈한 비주얼로 인기를 끈 인물입니다.

조각 같은 외모의 소유자인 두 사람은 남다른 케미와 뛰어난 패션 센스로 네티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데요. 완벽한 비주얼의 서사시를 완성했다며 선남선녀 커플로 불리고 있습니다. 이들이 공개한 일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둘이 너무 잘 어울린다”언니는 너무 예쁘고 오빠는 너무 잘생기고 최고로 사랑하는 커플” “앞으로 행복하세요!”등의 댓글로 두 사람을 응원하고 있죠.

눈부신 미모가 돋보이는 박정진 송세라 커플은 여전히 달달한 사랑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유튜브 채널 ‘세라에게 정진’을 운영 중인 두 사람은 짧은 브이로그와 Q&A 영상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는데요.
영상 속 서로 얼굴만 봐도 즐거운듯한 두 사람은 실없는 농담을 주고받으면서 얼굴에 웃음을 잃지 못하는 등 전형적인 커플의 모습을 보여주었죠.

한편 종영 이후 누리꾼들의 많은 축하가 이어졌던 바 송세라는 자신의 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응원의 말씀 감사합니다”라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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