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 학교는>의 주인공 조이현
매매가 100억 원 아파트에서 인증샷 화제
알고 보니 지인의 집, 금수저설 해명
넷플릭스 드라마 <지금 우리 학교는>의 반응이 뜨겁다.
고등학교가 배경인 작품인 만큼 유독 신인 배우가 대거 등장한 <지금 우리 학교는>의 주인공, ‘최남라’ 역을 맡은 조이현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조이현은 2017년 웹드라마 <복수노트>로 데뷔한 5년 차 신인 배우다.
조이현은 2020년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리즈에 귀여운 의대생 ‘장윤복’ 역으로 유명세를 얻었다.
그런 조이현이 화제가 된 것은 다름 아닌 조이현이 2020년 자신의 SNS에 올린 집 사진 때문이었다.
조이현은 한강뷰가 훤히 보이는 넓은 집 내부 사진을 공개했다.
조이현의 아파트는 한눈에 봐도 고풍스러운 멋을 자랑해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샀다.
조이현의 집은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마크힐스로 추정되었다.
마크힐스는 매매가만 약 60억 원에, 단지에 따라 120억 이상도 올라가는 고가의 아파트이다.
전세 또한 40억 원 이상부터 책정되고, 월세만 1천만 원을 우습게 넘기는 가격에 ‘알고 보니 금수저였구나’, ‘2020년에도 부자였는데, 유명해진 지금은 얼마나 부자일까?’ 등 네티즌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금수저 논란부터 대기업 자제라는 루머가 돌자, 조이현은 지난 3일 자신의 SNS에 ‘친구네 집이다’라는 취지의 글을 남기며 논란을 일축했다.
실제로 조이현의 소속사 측도 ‘확인 결과 조이현의 친구네 집인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