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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업체 전화할까 고민이라는 남가수의 화려했던 스캔들 상대

김용섭 기자 조회수  

가수 성시경, SNS에 근황 알려
결혼정보업체 전화할까 고민
과거 연애설 상대 살펴보니

출처 : MBC 라디오 ‘정선희의 정오의 희망곡’

출처 : Instagram@mayersung

최근 가수 성시경이 SNS를 통해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성시경은 편안한 차림으로 편의점 앞 간이 의자에 앉아 교차로 신문을 보고 있었다.

성시경은 마지막 사진에 결혼 정보 업체의 목록이 나열된 면의 사진을 올리며 “전화해봐?”라는 글을 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성시경의 사진에 가수 송가인과 나윤권은 폭소하는 듯한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은 ‘오빠 등급은 슈퍼블랙입다’, ‘초혼 재혼 보다 숯불바베큐 창업에 관심 있는거 아니에요?ㅋㅋㅋㅋ’, ‘나른한 오후 빵 터지네요’, ‘사람이 이렇게 점점 귀여워질수가 있나…!!!! 성시경 나랑 초혼하자!!!’, ‘빵 떠졌네요 추억템인줄 알았는데 아직 있네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출처 : 채널S ‘신과 함께 시즌3’

성시경은 과거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어머니가 결혼정보회사에 가입하는 게 어떻겠냐고 권유했다는 일화를 공개했다. 그는 “언제 가장 연애를 하고 싶냐?”는 질문에 “좋은 거 보고 맛있는 거 먹을 때”라고 답했다.

최근 성시경은 채널S ‘신과 함께 시즌3’에서 과거 열애설이 제기됐던 디바의 멤버 비키와 재회했다. 비키는 연예계 생활 중 처음이자 마지막 스캔들 상대가 성시경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비키는 과거 인터뷰 도중 “나는 대시를 직접적으로 하는 스타일이다. 요즘 성시경씨 너무 멋있다”고 말한 게 열애설로 이어지게 됐다고 밝혔다.

성시경은 비키의 인터뷰가 공개되고 매니저가 비키만 등장하면 만남을 차단했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성시경은 데뷔 후 수많은 연예인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출처 : MBC 라디오 ‘정선희의 정오의 희망곡’

성시경은 첫 번째 열애설 상대인 비키 이후 배우 장나라와도 열애설이 제기됐다. 장나라가 박경림에게 연예인 동료를 소개해달라고 부탁해 성시경과 만나게 되었고 이에 따라 열애설이 불거진 것이다.

성시경은 라디오 DJ 활동으로 인연이 된 정선희와도 열애설이 제기됐다. 두 사람은 다정한 포즈를 한 채 찍은 사진이 공개되기도 했으며 정선희가 성시경의 앨범 수록곡의 피처링을 돕기도 하는 등 친분을 드러내 더욱 열애설이 심화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이를 적극적으로 부인했다.

성시경은 배우 박예진과 열애설이 나기도 했다. 당시 박예진 측은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이 외에도 배우 박진희, 모델 한혜진과도 열애설이 났으며 이효리의 전 남자친구로 거론되기도 했다.

출처 : Instagram@mayersung

출처 : YouTube@성시경

하지만 성시경은 모든 열애설에 부인하며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성시경은 과거 이별 후유증에 대해 언급하며 “어릴 땐 2년 사귀면 2년 쉬고, 3년 사귀면 3년 쉬었다. 사귄 기간만큼 힘들더라”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성시경은 최근 약 3년 만에 콘서트를 열어 큰 화제가 됐다. 성시경의 콘서트 티켓은 오픈되자마자 전석 매진되기도 했다.

현재 성시경은 구독자 82만 명이 넘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그는 맛집 소개 및 먹방, 노래 콘텐츠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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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섭 기자
content@mgroun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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