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코녀’ 배우 이해인, 유튜버 임이지로 활동
구독자 100만 명 돌파, 부계정은 20만
속옷 입고 피아노 연주하는 콘텐츠
월 예상 수입 2,000만 원 추측


tvN ‘롤러코스터’에서 활약해 ‘롤코녀’라는 별명을 얻었던 배우 임이지(이해인)가 유튜브 채널 ‘이지Leezy’를 운영하는 유튜버로 활동하며 최근 새로운 근황이 전해졌다.
29일 유튜브 수익분석 사이트 ‘녹스 인플루언서’에 따르면 임이지는 지난달 유튜브 구독자 102만 명을 달성해 ‘골드 버튼’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골드 버튼은 채널 구독자 수가 100만 명 이상이 되는 경우 신청하면 받을 수 있는 상패다.
그의 유튜브 주력 콘텐츠는 노출 의상을 입고 피아노를 치는 선정적인 콘텐츠 활동인 것으로 알려져 누리꾼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임이지의 유튜브 채널은 동영상 누적 조회수는 최근 1억 건을 돌파해 월 예상 수입은 1,800만 원에 달해 눈길을 끈다.
여기에 함께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이해인’ 역시 20만 구독자를 보유해 해당 채널의 광고 수입을 포함하면 그가 유튜브로 한 달에 벌어들이는 돈은 2,000만 원 안팎인 것으로 추측된다.
그는 유튜브를 통해 필라테스로 가꾼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연예계 활동으로 쌓은 내공으로 다재다능한 매력을 드러내 주목받았다.
그가 방송가에서 열심히 활동하던 예전 모습을 기억하는 누리꾼들은 “돈이 없어서 그러냐”, “몸 파는 일이랑 다를 게 뭐냐”라며 실망감을 드러냈다.

논란이 커지자 임이지는 “’야한 옷 입고 야한 춤 왜 추는 거예요?’라는 영상에서 “돈 때문에 그런 영상을 찍는 건 아니다. 구독자들을 위한 저의 선물”이라고 말한 바 있다.
그러나 계속된 노출이 유튜브를 이용하는 어린 시청층에 유해하다고 지적한 누리꾼들은 그의 채널을 신고했다.
지난 2020년 임이지 채널은 누적된 신고로 본 계정 수익 창출 정지를 당하기도 했다.
이후 복귀한 임이지는 “누군가가 나를 부를 때 사이버 창X라고 했다. 그럼 나를 사이버 창X라고 소개해 보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사이버 창X라서 참 다행이다. 실제로 창X인 것보다는 사이버 창X가 체력적으로 덜 힘들 것이다”라고 말로 악플에 정면 대응했다.


임이지는 박한별, 구혜선, 남상미 등을 발굴한 온라인 카페 ‘5대 얼짱’에서 2기 얼짱으로 선발돼 연예계 관계자의 눈에 들어 2005년 이해인이라는 활동명과 함께 광고 모델로 데뷔했다.
2007년 Mnet ‘아찔한 소개팅’에 출연해 11대 퀸카 역으로 본격적인 방송 활동을 시작해 2010년 당시 엄청난 인기를 자랑했던 tvN 예능 ‘롤러코스터’에 출연해 ‘롤코녀’로 불리며 큰 인기를 얻었다.
2012년에는 아이돌 ‘티아라’의 후배 격인 그룹 ‘갱키즈’의 멤버로 가수에 도전했으나 역시 성과를 얻지 못했다.
2016년 SBS 드라마 ‘마녀의 성’을 끝으로 방송계를 은퇴했던 임이지는 2018년 유튜버 활동을 시작했다.
누구
관종
어너누가 이지를 십어되노 그런 자신은 우선 너자신을 알고 시부려라 해인이 화이팅
이해인은 보이스피싱 사기당해서 가지고 있던 돈 홀랑 다날렸다는데
헛똑똑이여 ㅉ 그래도 멘탈 부여잡고 bj던 뭐던 열심히 사는구만
이해인이 아니고 이혜인이다
기사 정정해라
이해인이 아니고 이혜인이다
기사 정정해라
이거 일부러 작성한거아냐!
뭔 개소리여
이해인이 맞구만 이혜인은 훨씬 어린 애인데 ㅡ.ㅡ
문제없는 애를 이상한 애로 만드려고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