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구, 이설 지난해 열애설
이번엔 동거설, 결혼설까지
계속되는 럽스타그램도 눈길


열애설에 휩싸였던 배우 손석구와 이설이 이번엔 동거설에 휘말렸다.
지난해 말부터 계속해서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져왔다. 손석구와 이설 모두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이라며 일축했지만 그럼에도 열애설 증거는 끊임없이 나오고 있다.

하다못해 이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에서는 손석구와 이설의 결혼설까지 돌고 있다. 이러한 소문이 돈 이유에 대해 누리꾼들은 두 사람의 럽스타그램을 언급했다. 이설은 인스타그램에는 ‘설이식당’, ‘굴국 잘하는 집’이라는 단어가 서예 붓글씨로 적혀있었다.
‘이게 뭐가 문제야?’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손석구의 취미 활동 중 하나가 바로 서예이기 때문이다. 손석구도 이전에 자신이 쓴 붓글씨를 개인 SNS에 올린 바 있었는데 사진 속 글씨와 너무도 똑같아 소름을 안긴다.

또한 이설이 올린 사진 속 포즈와 손석구가 올린 사진 속 포즈가 동일한가 하면, 비슷한 장소, 커플룩처럼 보이는 스타일링 등이 자주 포착돼 누리꾼들의 추측은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이에 더불어 손석구가 올린 밥상 사진, 이설이 된장찌개를 들고 있는 사진은 누가 봐도 같은 장소에서 찍은 것처럼 보인다. 특히 사진 속 이설의 머리가 젖어있는 부분은 막 씻고 나온 모습처럼 보여 동거까지 의심하게 만들었다.


열애·동거설을 확실시하게 만든 하이라이트는 따로 있었다. 바로 이설이 친한 지인의 집에서 찍은 사진이다. 아기를 안고 있는 이설의 오른편 구석에는 한 남성이 앉아있는 듯한데, 손석구의 얼굴과 굉장히 비슷해 논란을 더욱 야기시켰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니 이 정도면 둘이 사귀는 거 맞다고 인정을 하지 그냥…”, “누가 봐도 빼박인데 왜 자꾸 부인하지? 그럴 거면 럽스타도 하지 말던가”, “티는 내면서 열애는 아니라고 한다… 누굴 바보로 아나” 등 비판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한편 손석구는 지난 5월 종영한 JTBC ‘나의 해방일지’와 영화 ‘범죄도시 2‘를 통해 대세 배우로 우뚝 섰다. ‘나의 해방일지’에선 무뚝뚝한 츤데레 ‘구씨’ 역으로 변신하기도 하고 ‘범죄도시 2’에선 아주 악랄한 빌런 ‘강해상’ 역으로 극과 극의 연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설은 지난해 공개됐던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어느 날‘을 마지막으로 별다른 작품 활동이 없는 상태다.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주연으로 활약한 영화 ‘썬더버드’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두 사람의 활발한 활동과 더불어 열애설, 동거설, 결혼설에도 대중의 관심이 극대화되고 있다.
좀 나간다 싶으면 뒤나 캐서 그 사람이야 죽든말든 자기 실속만 챙기려는 기레기들 이젠 좀 없어져야 된다고 본다
적어도 타이밍도 볼 줄 모르는 기레기들은 진짜 밥줄을 끊ㅇ놔야 되지 않을까싶다
같은글을 왜 계속해서 올리는지 모르겠어요. 손석구배우님 잘되실겁니다.
이 두 사람도 인간인데 뭐가 문제인건지! 예쁜사랑하며 오래오래 살기바랍니다
나이가 어린사람들도 아니고 결혼할 확신이 있으면 말하겠지~그정도 사이는 아닌가부다~하면돼는데 그들도 사람인데 별걸 다 뭐라고하네 손석구씨!!너무팬입니다 앞으로 더욱더 잘 되실꺼예요 행복한 나날되세요 화이팅 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