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최태준
득남 소식 공개한 이후
최근 근황 전해와 눈길
배우 박신혜의 남편 자리를 꿰찬 배우 최태준이 득남 소식 이후로 또 다른 놀라운 근황을 전해와 누리꾼들의 감탄을 유발했다.
지난 10일 EBS는 특집 다큐멘터리 ‘공공외교, 마음을 움직여라‘ 내레이션을 맡은 최태준이 더빙료 전액을 기부한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다큐멘터리 ‘공공외교, 마음을 움직여라’는 서로의 진심을 이어주고 그 진심을 통해 이해의 폭을 넓혀가는 대한민국 공공외교의 부드럽지만 강한 힘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평소 따뜻한 목소리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최태준이었기에 내레이터로서 원활한 프로그램 내레이션을 제공할 수 있었다.
박신혜 또한 연예계 데뷔 이후로 집짓기 및 배식 봉사에 참여했으며 가명으로 여러 차례 기부금을 전달하는 등 선행을 실천해온 바 있다.
이처럼 따뜻한 소식을 전해왔던 이들은 지난 1월 백년가약을 맺어 법적으로 부부가 되었다.
박신혜와 최태준은 2012년 SBS ‘드라마의 제왕’에서 연인 역할로 카메오 출연하면서 인연이 시작되었다.
그러나 두 사람의 진정한 인연의 시작점은 중앙대학교 캠퍼스 생활을 즐기던 시기부터였다고.
최태준 박신혜 부부는 과거 각각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08학번, 09학번으로 선후배 사이로 학교 캠퍼스 생활로 절친한 사이가 되었다.
이후 2017년 5월 수목원 및 해외에서 다정하게 같이 있는 모습이 포착되어 열애설이 나기도 했다.
이에 과거 두 사람은 친한 사이라며 열애설에 대해 부인하는 태도를 취했으나 그로부터 8개월 이후로 2018년 3월 입장을 바꿔 교제 중이라며 연인 사이임을 인정했다.
이후로 열애 시작한 지 약 5년 만에 이들은 지난 1월 중순에 한 교회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려 현재 슬하에 1명의 아들을 두고 있다.
특히 박신혜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아들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느낄 수 있는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감탄을 유발했다.
지난 1일 박신혜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My love”라는 손글씨와 함께 한눈에 봐도 많은 운동화가 담겨있는 신발장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운동화를 살펴보면 벽 한쪽을 차지하고 있는 운동화들이 모두 같은 브랜드임이 알려져 통 큰 플렉스를 보여줬다.
최태준 박신혜 부부는 결혼 과정에서 아내 박신혜의 임신 사실을 알렸고 결혼 후 약 4개월 만인 지난달 31일 건강한 아들을 순산했다.
육아로 한참 바쁠 시기임에도 최근 박신혜는 자유로운 일상 근황을 알려와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지난 9일 박신혜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맛있네, 반칙이네”라는 글과 함께 런던 스타일의 베이글로 유명한 베이커리 맛집의 모습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여유로운 근황을 알려왔다.
또한 최근에도 “오랜만에 문화생활”이라는 글과 함께 공연장을 방문한 근황을 전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기도 했다.
한편 박신혜 남편 최태준이 내레이션을 제공했던 EBS 특집 다큐멘터리 ‘공공외교, 마음을 움직여라’는 1부에 이어 2부가 오는 13일 오후 3시 20분에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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