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속 박민영 웨딩드레스 화제
과거 박서준과 열애설 나기도
계속되는 열애설에 결혼설까지 제기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tvN ‘월수금화목토’
드라마 ‘월수금화목토’에서 박민영의 순백 웨딩드레스 자태가 담긴 티저 영상을 공개해 화제다.
17일 공개된 ‘월수금화목토’ 1차 티저 영상에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박민영이 등장한다.
박민영은 순백의 웨딩드레스 자태로 만인의 축복 속에 버진로드를 행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오프숄더 웨딩드레스와 깔끔하게 올려 묶은 하이번 헤어스타일로 행복의 절정을 맞이한 듯한 박민영의 미모에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마치 본식 웨딩 영상을 방불케 하는 리얼한 티저 영상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더 높이게 한다.
신랑 얼굴이 가려진 상황에서 박민영이 수줍게 “저 결혼해요”라고 말해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
‘월수금화목토’는 완벽한 비혼을 위한 계약 결혼 마스터 최상은과 월수금 미스터리 장기 고객, 화목토 슈퍼스타 신규 고객이 펼치는 퐁당퐁당 격일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드라마 속 웨딩드레스를 입은 박민영의 모습이 공개된 후 “진짜 결혼하는 거 아냐?”라며 누리꾼 사이에서 과거 결혼설이 제기되고 있다.
과거 박서준과 박민영이 교제 중이라는 열애설이 터진 적 있다.
열애설 내용은 2018년에 방영한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를 통해 만나게 된 두 사람이 몰래 연애 중이라는 것이다.
이에 박서준과 박민영 소속사 측은 열애설 자체를 부인했다.
그러나 계속해서 열애 증거들이 쏟아져 나와 아직 열애설이 불거지고 있다.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서준이 SNS에 올렸던 영상 중에 박민영의 것으로 추정되는 신발과 모자가 발견되기도 했다.
그뿐만 아니라 박서준이 키우는 강아지와 박민영이 키우는 강아지가 같은 견종이라서 화제가 됐다.
박서준의 강아지는 심바, 박민영의 강아지 이름은 레옹으로 모두 그리스어로 사자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비슷한 시기에 해외여행을 출국하고 입국한 사진이 여러 번 적발되기도 했다.
또 박서준이 연예인 야구단에서 활동하며 사용하고 있는 등번호를 박민영의 생일 3월 4일에서 따 ’34번’으로 정한 것 아니냐는 여론이 이슈화되기도 했다.
instagram@bn_sj2013
instagram@rachel_mypark
작년에도 두 사람이 열애를 이어가고 있다는 증거가 새롭게 나와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서준이 자신의 SNS에 벚꽃길을 걷고 있는 사진을 업로드해서 재조명됐다.
이 게시물에 동료 연예인들이 “어디가 자기야” 등의 댓글을 달았는데 누리꾼들은 박서준의 열애설을 감춰주기 위해 장난을 친 것이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다.
역시나 네티즌들의 예상대로 그다음 날에 박민영이 벚나무 아래에서 찍은 사진과 꽃다발을 선물로 받은 듯한 사진을 SNS에 게재했다.
게다가 박민영이 자신의 SNS에 골프 하는 사진을 게재하며 박서준이 한 인터뷰에서 “최근에 골프를 시작했다”고 답한 내용이 언급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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