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성 트로트 오디션을 보던 중 “아빠가 설운도”라는데…
최근 우월한 비키니 사진 공개해 화제
설운도 딸 이승아는 미성년자 ‘래퍼 디아크’와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승아 인스타그램
KBS 2TV ‘트롯 전국체전’

최근 설운도의 딸이 주목을 받고 있다. 설운도의 딸 이승아는 KBS 2TV ‘트롯 전국체전’에서 참가자로 등장한 바 있다.

무대에 올라 “아버지는 여기 계신다”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던졌다.

그는 서주경의 ‘당돌한 여자’를 부른 뒤, 자신의 아버지가 이영춘이라고 밝혔다.

이영춘은 설운도의 본명이었고, 이승아는 아쉽게도 떨어졌지만, 방송 이후 많은 사람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승아 인스타그램
이승아 인스타그램

설운도의 딸 이승아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키니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모노키니 입고 바다 가고 싶은 날씨야 요즘”이라는 글도 함께 게재했다.

이승아가 올린 사진에 대해 관심이 대단했다. 그녀는 자신의 SNS로 자주 소통을 해왔는데, 이전부터 ‘몸매’에 대한 질문을 많이 들어왔다.

그는 한 누리꾼이 “몸매 원탑”이라고 말하자 “내 뱃살도 사랑해 주겠니…?”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이승아 인스타그램

이어 이승아는 ‘설운도의 딸’에서 ‘디아크의 여자친구’라는 설과 함께 다시 한번 주목을 받았다.

디아크는 ‘고등래퍼4’에 출연해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래퍼다.

두 사람이 사귀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 이유는, 디아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승아와의 다정한 셀카 사진을 올렸기 때문이었다.

이승아는 “이상형이 어떻게 되냐”는 질문에 ‘ㄱㅇㄹ’이라고 초성으로 대답했는데, 이는 디아크의 본명인 김우림을 말하는 것 아니냐며 화제가 되었다.

이승아 인스타그램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이 특히 논란이 된 이유는, 이승아와 디아크는 8살 차이였다.

이승아는 96년생으로 27살이었으며, 디아크는 04년생으로 올해 19살인 미성년자였다.

두 사람은 해당 열애설에 대해 입을 열고 있지 않은 상태다.

한편, 이승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비행기에 탑승한 사진을 올리고 ‘Busan’이라고 적었다.

이후 ‘Back to Seoul’이라고 적어 부산으로 여행을 갔다가 돌아왔다고 추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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