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지민 연애 공개 100일 돼
연애 공개 후 ‘결혼 축하’ 받아 부담
그래도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다”
27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김지민과 홍석천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특히 녹화가 있던 날은 김지민이 개그맨 선배 김준호와 공개 연애한 지 100일 되는 날로 이들은 4월 열애를 인정했다.
김지민은 “아무래도 오래 만난 것도 아니고 멋있게 밝히고 싶었다”라며 미리 눈치챈 기자에게 보도를 멈춰달라고 양해를 구했다고 전했다.
이어 “저희를 믿고 기다려준 기자 분께 먼저 알렸다”고 소속사를 통해 정리된 양식을 기자에게 전달했음을 밝혔다.
김지민은 “밝히고 나니 벽보고 앉지 않아도 되고 너무 편하다”며 “핸드폰을 잘 가지고 다니지 않아서 스타일리스트에게 걸렸다”라고 아찔한 경험을 전했다.
그는 들키지 않기 위해 김준호의 번호를 ‘우리 준호’라는 애칭을 줄여 ‘우준 매니저’라고 핸드폰에 저장해뒀다.
그러나 이번엔 진짜 매니저에게 “나 말고 매니저가 누가 있냐”라고 말해 결국 사실대로 밝혔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의 열애 과정 등에 대해서는 이미 방송과 기사를 통해 여러 차례 알려졌으나 김지민은 여전히 김준호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표현했다.
특히 김지민은 김준호에 대해 “나보다 더 나를 생각해주는 사람”이라고 자랑했다.
김지민은 “매일 저에게 선물을 준다. 동해 본가에 가 있는데 꽃다발을 보내기도 했다. 소소한 이벤트를 많이 한다”라고 밝혔다.
결혼에 대한 질문에 김지민은 “아무래도 둘 다 나이가 많이 있는 만큼 ‘연애만 하자’는 아닌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진지한 이야기를 나눈 적은 없지만 결혼을 전제하에 만나고 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김지민은 “열애 기사만 나왔을 뿐인데 같이 다닐 때마다 ‘결혼 축하한다’는 말을 하더라”며 결혼에 대한 남모를 부담을 털어놓기도 했다.
또한 김준호가 김지민의 어머니를 벌써 살뜰히 챙긴다고 전하며 “얼마 전 엄마 생신에 선물 사드리라고 백만 원을 주더라”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김지민은 돌아가신 아버지에게 아직 문자를 보낸다고 고백했다.
김지민은 “아빠 휴대폰 번호를 아직 살려놨다. 아빠 기일이나 생일, 좋은 일이 생겼을 때마다 아빠께 문자를 보내고 있다”고 아버지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또 김지민은 어머니를 위해 고향인 동해에 집을 지어드렸다고 밝히며 “아빠 제사 때마다 동해에 내려가는데 가족들이 다 같이 모일 곳이 없어 집을 짓게 됐다”라며 전해 깊은 효심을 드러냈다.
이어 “집 선물을 서프라이즈로 해드리고 싶었는데 엄마가 너무 꼼꼼하셔서 집 짓는 동안 매일 아침 공사 현장에 나와 자재까지 일일이 확인하셨다”라고 전했다.
그는 “엄마 덕분에 집이 너무 잘 지어졌더라. 엄마 고마워”라고 어머니에게 역으로 집 선물을 받게 된 웃픈 일화를 공개해 유쾌함을 자아냈다.
김준호씨는 양심이어야겠수 . 지버룻 개못준다는말처럼.김지민히에게 더나은 행복의길을열어줘야함.
한글공부좀 먼저하세요 남 훈계질하지마시고
잘살아요
너나 잘살아 떳떳하게
먼소리냐?준호씨에대한 지민씨마음도 좋은데 먼 개솔야?ㅂㅅ 아
기사 제목이 뭐이래
쓰레기
쓰레기?
준호 지민 얼른 결혼에 아들딸 낳고 선배 부부들 마냥 알콩달콩. 잘살아라 그리고 준호는 엉뚱한 짓 하지말라. 지민이 눈물 빼지말길 바란다
ㅈㅏㄹ 살아
준호도 나쁜놈지만 지민이가 앙큼한년 순수하지않았던거야 ㅋ 결혼해~ 얼른 빨리 그래서 경험해보고 뒤지게 후회해야지 지금누구말이귓구멍에 들어오겠나
주노는 목숨바쳐 지민을 위한 지민에의한 두사람의 아름다운 행복을 가꾸며 사세요 세상 끝날까지…
결혼전후 방송나와 유난떨커풀들은 하나같이 몇년지나면 슬며시 이혼한다는것…적당히 나대라~
이혼남이 남자로 보이냐 라고 하신 분이 거시기 만화가 이신데 그 나이때에는 그게 흉인 시대에 사셔서 그런 말을 하실수는 있지요. 허나 요즈음 시대는 가치의 다양성인 시대라. 꼭 그렇지 만도 아닌 것 같습니다. 결혼도 마찬가지구요.
참고로 그시대 남자는 군데가고 대학졸업하면 27살 취업해서 30살 전에 결혼해서 애는 3남매 이상 낳는게 정석이었죠
제목 저렇게 지으니까 조회수는 짭짤하겠네
급해봐라
588도마누라로보인다
장모도 엄마도
김준호 김지민. 정말 정말. 행복하세요 나는 두분다 너무너무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내나이. 63세 지금까지 숫한연애인들 봐왔지만 두분은 꼭행복하게 오래사셔야됩니다~~^^
어지간히들 해라
그리고 야들 기사 그만 좀올려라
그렇게 기사 거리가 없냐
두분 너무잘어울림 특히 준호는 목숨바쳐 지민을 위한 두사람 행복을 지켜나가시오~^^
행복하게 잘사세요~~
지민씨 사랑 덕분에 준호씨가 너무 많이 좋아보여요 많은 변화는 그만킁 지민씨를 사랑한다는건데 코미디부부로 탄생되기를 바라고있어요 두분사랑 아름다운 결실맺기를 바랄게요 자주 자주 보여주세요 미소가 힌ㅁ박이예요 고마워요~^^♡
이런기사 지겹네요
사회의 모범으로 사시길간절히 바5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