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기성용 쏙 빼닮은 자녀 공개
한혜진의 미모 기성용의 비율
우월한 유전자 뽐내
최근 배우 한혜진과 기성용의 딸 시온 양의 근황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었습니다. 엄마의 외모와 아빠의 기럭지를 빼닮아 우월한 유전자를 뽐내고 있었기 때문인데요.
8살의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완성형 비주얼을 자랑해 감탄이 절로 나올 수밖에 없었습니다.
한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서울공예박물관 방학. 우리집 보물”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사진 속에는 딸의 방학을 맞아 서울공예박물관을 찾은 모녀의 행복한 일상이 담겨 있었습니다. 만들기에 열중하는 모녀의 똑 닮은 모습이 눈길을 끌었죠.
그림 그리기에 열중인 딸의 모습도 올렸는데요. 옆모습만 보아도 한혜진의 얼굴이 보여 누리꾼들의 시선을 집중시켰습니다.
한혜진과 기성용 커플은 2013년에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이들의 결혼 소식이 들려왔을 때 가장 먼저 눈길을 끈 것은 두 사람의 나이 차이였습니다. 당시 기성용은 25살, 한혜진은 33살로 8살 차이가 났죠.
실제 연애 중 한혜진은 “나중에 나 늙어서 뻥 차버리는 거 아니냐”라고 물었고 이에 기성용은 한 치의 흔들림도 없이 “늙어도 많이 사랑해주고 예뻐해 줄 테니 걱정마”라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결혼 10년차 임에도 여전히 신혼 같은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기성용은 시온 양이 어렸을 때부터 딸바보로 유명했는데요. 자신의 인스타에 딸과 둘만의 데이트 사진을 올리는 등 딸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사진 속에는 기성용과 딸 시온 양이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는데요. 시온 양의 깜찍한 이목구비가 눈에 띕니다.
한혜진과 기성용은 슬하에 딸 시온 양 한 명만을 두고 있는데요. 2015년 9월에 태어난 시온이는 엄마 아빠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잘 크고 있다고 합니다.
얼굴 보이지도 않는구만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