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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사진’ 올렸다가 악성 DM 쏟아지자 서동주가 급하게 내놓은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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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 딸 서동주
하와이 여행 간 사진 올렸다가 ‘난리’
출장 겸 친구 결혼식 차 다녀온 것
SBS <골 때리는 그녀들> 출연

최고 시청률 10.2%를 달성하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

그런데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한 한 방송인이 악성 DM을 받아 해명에 나섰다.

서동주는 지난해 6월 <골 때리는 그녀들>에 첫 등장, FC 불나방 팀에 새 멤버로 합류했다.

미국 유학시절 했던 필드하키와 농구팀 주장을 맡았던 이력을 내세운 서동주는 ‘국대 패밀리’팀과의 경기에서 놀라운 실력을 보여주며 우승의 주역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런 그녀가 악성 DM을 받게 된 이유는 바로 ‘하와이 여행 사진’ 때문이었다.

지난해 12월 출장 겸 친구 결혼식을 위해 하와이를 방문한 서동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와이에서 촬영한 사진들을 업로드했다.

이를 본 사람들은 서동주에게 DM으로 “하와이 갈 시간이 어딨냐 제발 축구 연습이나 해라”, “열심히 연습 좀 해라” 등의 많은 메시지를 보냈다고 한다.

이러한 논란에 서동주는 축구 연습 후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한 뒤 “저 하와이 예전에 다녀왔구요. 한국 들어온 지도 꽤 많은 시간 흘렀는데 사진 설명에도 써놓았듯 단지 사진만 올리고 있었어요”

이어 그녀는 “저나 불나방 언니들이 연습하고 있다던가 어디 다쳤다고 티 내는 걸 워낙 좋아하지 않아서 인스타에 자주 올리지 않을 뿐 연습은 다들 열심히 하고 있어요”라는 해명을 남겼다.

한편, 서동주는 배우 서정희의 딸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녀는 168cm의 훤칠한 키, 엄마를 똑닮은 미모는 물론 미국 웰즐리대 음대를 거쳐 MIT에 편입한 뒤 펜실베이니아 경영 대학원 와튼스쿨 박사과정을 마친 뛰어난 재원이다.

서동주는 현재 변호사 일 대신 미국 기업에서 마케팅 이사로 일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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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엄마때문에인생나락
    철부지엄마를 버려야 행복할수있슴
    교회에심취해있으니 예수의지하며살게하고
    본인행비ㅡㄱ 찾아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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