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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혈병 고백했던 ‘응답하라 1988’ 노을이, 결국 이렇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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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이나 백혈병 투병했던 최성원
2년간의 투병 끝에 오는 3월 신작으로 복귀

2015년, 복고 열풍을 불러일으킨 드라마 <응답하라 1988>, 기억하시나요? <응답하라 1988>의 주인공 ‘성덕선’의 동생이었던 ‘성노을’은 드라마 최고의 신 스틸러로 활약했죠. 그런 ‘성노을’ 역을 맡았던 최성원도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응답하라 1988>로 스타덤에 올라 앞으로 탄탄대로만 걸을 것 같았던 최성원은 뜻밖의 불행에 직면했습니다. <응답하라 1988>가 종용한 2016년, 최성원은 급성 백혈병을 판정받으며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다행히 초기에 발견했지만 치명적인 병이기 때문에 출연 중이던 드라마 <마녀보감>에서 하차하고 치료에 집중했습니다. 다행히 같은 해 완치 판정을 받았고, 2017년 초부터 활동을 재개했습니다.

최성원은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에도 조연으로 출연하며 팬들을 찾았습니다. 하지만 2020년 급성 백혈병이 재발하면서 다시 팬들의 걱정 속에 투병 생활에 들어갔습니다.

그런 최성원이 최근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무려 2년여간의 투병 생활을 마치고 완치 판정을 받아 복귀에 시동을 걸고 있습니다. 최성원은 오는 3월 방영되는 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의 촬영을 마쳤다는 소식을 전해 곧 팬들을 다시 찾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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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다시 재발하는 일이 없었으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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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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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황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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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최성원님~건강 잘 챙기세요
    응원합니다~성노을~화잇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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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축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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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최성원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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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건강하세요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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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저도 성원씨랑 비슷한시기에 백혈병발병되었어요~
    그래서 더욱 성원씨를 지켜보고 있답니다~
    더 이상아프지말고 우리화이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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